미스테리
12년간 식물 상태인 환자와 뇌스캔을 써서 회화하는데 성공 본문
12년간 식물 상태인 환자와 뇌스캔을 써서 회화하는데 성공
중태 교통사고에 당해 뇌에 손상을 입어 12년간 식물인간 상탱ㅆ던 남성과 기능적 자기공명화상 (fMRI)스캐너를 사용해 사고 소통을 취하는데 성공했다고 캐나다 서 온타리오 대학의 연구자들이 미의학협회지에 발표했다
식물 상태라는것은 뇌의 광범위가 활동할수 없는 상태에 있지만 간신히 생명 유지에 필요한 뇌배아부분만은 살아있는, 심각한 혼수상태를 의미한다
실험은 중태인 뇌손상에 의해 장기간무반응이었다고 생각되어온 3인의 환자에게 기능적 자기공명화상법이라고 불리는 뇌의 활동 영역을 스캔하는 장치를 사용해 외부에서 간단한 언어로 불러 그 반응 능력을 조사했다
그 결과 3인의 환자 전원이 릴랙스하듯이 지시한때와 비교해서 수를 세는듯 지시됐을때 뇌가 활성화했다고 한다 또한 3인의 환자 중 2인은 특정 자극에 반응하는 능력을 조사했을때 주의를 향하는 방향을 바꾸는 능력을 나타냈다
거기서 이 2명의 환자에게 "당신은 수퍼마켓 안에 있습니까?"나, "당신의 이름은 스티븐입니까?" 등, 네 아니오로 대답하는 질문을 해보니 2명 다 정확히 "네" "아니오"라고 대답한것을 알았다고 한다
이 실험을 이끈 서 온타리오대학의 뇌심리연구소의 로리나 나시박사는 "우리들은 이번에 처음으로 식물상태라고 진단된 환자가 자신의 주의를 향하는 방향을 바꾸는것으로 자신의 의식이 있다는 것을 전해 타인과 의사소통을 할수 있다는것을 명확히 나타냈다"고 말한다
"뇌에 중태인 손상을 받으면 환자는 육체적반응을 나타내는 능력을 잃는다
그러한 환자의 경우 의식이 있는것인지 환자가 몸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을 이해하고 있는것인지, 자신의 상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수 없다"
나시 박사는 "식물 상태나 최소의식상태가 되어있어도 실제로는 닫아져있는 증후군일 경우가 있으며 이 연구결과가 그러한 환자를 구분하는 방법이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한다 "닫혀진 증후군"에서는 안구운동으로 의사전달을 할수 있다
참고로 이번 발표가 된 논문 공저자인 켄브리지 대학의 에이드리안 오엔 박사는 2010년에 뇌 스캐너를 사용한 같은 시험을 행했으며 식물 상태에 있어도 사고 전달이 가능한 사람이 있다는 것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