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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거 총이야 20명의 아이들을 한순간에 쏴버렸어」미국 뉴욕에 오픈하고 총을 팔지 않는 총샵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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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거 총이야 20명의 아이들을 한순간에 쏴버렸어」미국 뉴욕에 오픈하고 총을 팔지 않는 총샵

미스테리블랙 2018. 11. 2. 10:49

「그래 이거 총이야 20명의 아이들을 한순간에 쏴버렸어」미국 뉴욕에 오픈하고 총을 팔지 않는 총샵



미국 뉴욕,맨하턴의 로우어 이스트사이드에서 돌연 총 샵이 오픈했다 이 총샵 보기에는 평범한 총샵이지만 총을 사려고 가게에 들어온 고객의 대부분은 총을 살수 없이 나간다고 한다


그 이유는 세일즈 토크에 있다 점장에게 총을 보여달라고 부탁하면 이런 느낌의 설명이 돌아온다






"이 리볼버 (회전식권총)은 총 중에서도 특히 다루기 쉬우며 가장 인기가 있다 이것은 22구경으로 약 15센치다"그리고 더욱 설명은 이어진다 "5세 남자 아이가 이 총을 써서 생후 9개월의 남동생을 사망시켰다. 그 아이는 양친의 침실에서 총을 발견하자 실내의 바구니 안에 있던 남동생을 향해서 발포. 남동생의 머리를 뚫은것이다"




다른 총판매점에서는 아마도 들을일 없는, 살 마음이 수그러들듯한 솔직한 세일즈 토크는 "아메리카에서 총에 의한 폭력을 막는 것"을 모토로 한 NPO단체, 스테이트 유나이티드 투 프리벤트 건 바이올렌스의 노림수였다 그들은 아메리카 국내에서 가장 총규제가 강한 도시로 알려져 있는 맨허턴에 가짜 총판매점을 열은것이다


"우리들의 목적은 사람들의 관심을 높이는 것입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총에 반대하는 뉴요커 단체의 톱, 레어 건 바레트씨다 "총을 소지하고 있는 사람은 총을 갖는 것으로 자신이나 가족의 몸을 지킨다,안전성이 확보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살인,자살,가정내폭력의 관점에서 보면 총이 집에 있는것은 안전하긴 커녕 위험성을 늘리고 있을뿐입니다"



작년의 가을의 여론조사에서는 아메리카 국민의 반 이하가 총기규제의 강화를 지지하지 않는다는 것이 판명됐다 이것은 좋지 않다라고 생각한 바레트씨들은 국민의 의식을 바꾸기 위해 가짜 총판매점이나 총을 판매하는 웹사이트를 만들거나 하는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고 한다



보통은 민중의 관심을 모으거나 주장을 하기 위해 행해지는 것은 이벤트나 캠페인 정도다 하지만 이번의 그들은 아예 다른 관점에서 하고자 결정했다 그것이 숨긴 카메라가 잔뜩 달린 가짜 판매점이라는 전대미문의 사회적 실험이었다



바레트씨에 의하면 이 실험의 대상자는 주로 총을 소지하고 있는 부모들이라고 한다



"아메리카의 젊은 세대 (10-19세)에 있어서 총에 의한 자살은 12세가 가장 높으며 82퍼센트의 확률로 집에 있는 총이 사용됐다 통상, 부모가 소유하고 있는 총이다 부모가 총을 소유하고 있다면 그 책임은 부모에게 있다 아이가 완전히 손에 닿지 않는 장소에 보관할 필요가 있다는것을 잊지 말아주십시오"라고 바레트씨는 말했다



가짜 가게는 아트갤러리를 빌려서 2일간, 영업되었다 가게에는 총알이 장전되지 않은 총과 영화에서 사용되는 진짜 총같은 가짜총이 약 100개 정도 두어졌다 입구에 걸린 광고에는 피스톨, 라이플, 샷건,중고총 등이라고 적혀있으며 더욱이 그 위에 "총 가게"라는 글자가 적혀있다 또한 각각의 총에는 태그가 붙어있어 비슷한 총을 사용한 사건의 정보가 명기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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