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
식물에게도 어느 종의 뇌가 있으며 세포가 회화를 나누며 성장 타이밍을 판단하는 것이 판명 식물에게는 의이의 진화의 경위가 있다 육상식물은 4억 5천만년전에 등장했지만 나무는 상어보.. 본문
식물에게도 어느 종의 뇌가 있으며 세포가 회화를 나누며 성장 타이밍을 판단하는 것이 판명 식물에게는 의이의 진화의 경위가 있다 육상식물은 4억 5천만년전에 등장했지만 나무는 상어보..
미스테리블랙 2019. 3. 2. 01:21식물에게도 어느 종의 뇌가 있으며 세포가 회화를 나누며 성장 타이밍을 판단하는 것이 판명
식물에게는 의이의 진화의 경위가 있다
육상식물은 4억 5천만년전에 등장했지만 나무는 상어보다도 새롭다 꽃이 등장하는것은 백악기가 되고서다 더욱이 풀이 싹을 틔기 시작한것은 4천만년전이다
영국 버밍검 대학이 밝혀낸것에 의하면 당시 식물은 놀라운 기능을 몇가지 진화시켰다
그 중 하나가 뇌다 물론 동물과 같은 의미는 아니지만 그야말로 한종의 지령중추로써 기능하는 일련의 세포가 있는것이다
/성장의 타이밍을 재는 뇌의 기능을 지닌 세포
이번에 식물의 배아 속에서 발견한 일련의 세포가 식물의 생활환경에 대해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것이 판명됐다
한 겨울에 서둘러서 싹이 나지 않도록 또는 여름까지 싹이 나지 않아 생존경쟁에 뒤쳐지지 않도록 발아 타이밍은 완벽하게 하지 않으면 안된다
세포가 최초로 발견된것은 애기 장대다 지령중추는 2종의 세포에 의해 나누어진다 하나는 종을 휴식시킨채로하여 또 하나는 발아를 개시시킨다
세포는 주위의 환경상황을 평가해 싹이 나는데 가장 좋은 타이밍을 판단한다 그리고 뇌내의 신경세포가 행하는것과 거의 마찬가지로 호르몬을 써서 지령이 나온다
/지령중추세포가 서로 회화를 나누고 있다
식물의 배아로 이것을 리얼타임으로 관찰하는것은 무척 어렵다 그래서 연구팀은 수학 모델을 써서 생물학적 프로세스가 발현되는 가장 일반적인 조건을 예측했다
그 결과 호르몬의 교환이 발아 프로세스를 제어하고 있다는 결론이 나왔기에 다음으로 유전자를 개조한 애기장대를 써서 그러한 세포가 보다 확실히 상호 연대하는지를 확인하기로 했다
세포간의 호르몬 움직임을 밝히는 수법을 써서 관찰해보니 지령중추세포가 서로 회화를 나누는것을 밝혀냈다
/의견이 일치했을때 발아한다
그럼 어째서 1종이 아닌 2종류의 세포가 필요한것일까? 연구 팀에 의하면 이것은 주위의 환경 조건에 대해서 다른 의견을 가지는것이 가능하다는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발아하는것은 의견이 일치했을때뿐이다
그야말로 어느 영화의 비평을 여럿이서 읽고 의견 투합하고 보러 가는것과 같은것.이라고 연구를 한 죠지 바셀 교수는 말한다 "정확히는 식물에게 뇌는 없지만 그 작용은 그야말로 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