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
개미들에게도 의료진이 있었다. 마타벨레 개미는 상처 입은 동료를 치료하고 회복시켜 주고 있었던 것이 판명 본문
개미들에게도 의료진이 있었다. 마타벨레 개미는 상처 입은 동료를 치료하고 회복시켜 주고 있었던 것이 판명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이남에 서식하는 검은 색 작은 마타벨레 개미 (학명 : Megaponera analis)는 매일 흰개미와 치열한 싸움을 계속하고있다.
전장 참호 같은 흰개미의 둥지. 흰개미를 먹이로 그들은 거기에서 먹이를 사냥하기 위해 밤낮 가리지 않고 진군을 계속하고 있지만, 흰개미들도 뒤지지 않는다.
그 결과 마타벨리 개미도 부상자가 속출하지만, 이 부상당한 마타벨리 개미가 동료에게 응급 처치를 받고있는 모습이 확인되었다.
/용감 무쌍한 전사 일족의 이름을 가진 마타벨레개미
마타벨레개미의 이름의 유래는 19 세기의 용감 무쌍한 전사로 이름을 날린 벨레 족의 역사적인 호칭 "마타베레 '이다.
개미의 대부분은 살아 돌아갈 수는 없다. 흰개미의 강력한 턱으로 손발이 잘리는등 큰 부상을 입는다.
/동료 병사에게 응급 처치를 받는 마타벨레개미
이번에 확인 된 것은 지금까지 기록 되지 않은 독특한 행동이다. 연구자가 보았던 것은 상처입은 개미가 동료에게 응급 처치를 받고있는 모습이다.
마치 전쟁터에서 동료를 치료하는 의료진 같이 멋진 솜씨이다.
/상처를 핥으면 회복력이 올라간다
부상당한 개미의 상처를 동료 개미가 핥아준다. 그것은 몇 분에서 1 시간 동안 계속된다. 이것이 실로 효과적이다.
독일 뷔르츠부르크 대학의 개미 학자의 관찰에 따르면, 상처를 입은 개미가 치료를받은 경우 90 %가 회복했다. 그러나 핥아주지 않은 개미는 5 마리 중 4 마리가 죽어 버렸다.
"개미가 상처를 씻고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침에 항생제가 포함되어 있으며, 세균 등의 감염 위험을 줄여 주는지도 모릅니다"라고 에릭 T 프랑크 (Erik T . Frank) 박사는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