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아스퍼거 증후군의 멜트다운 발작에 빠진 여성을 필사적으로 막으려 하는 도우미견

 

눈물...아스퍼거 증후군의 멜트다운 발작에 빠진 여성을 필사적으로 막으려 하는 도우미견

자폐증 스펙트럼 (ASD)의 일종인 아스퍼거 증후군의 한가지 증상으로써 불안이 높아지며 스트레스 과잉한 자극이 계기로 멜트다운이라고 하는 패닉 발작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아스퍼거 증후군의 모든 사람이 되는것은 아니지만 일상적으로 일어나면 무척 괴로운것이며 미국 애니조나주에 사는 여성 다니엘 제이콥스는 이 병상에 대한 이해를 구하기 위해 용기를 갖고 스스로 멜트다운에 빠졌을때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 사진에는 그녀가 멜트다운에 빠져 스스로가 자신의 몸을 때리는 모습과 그것을 필사적으로 막으려하는 도우미견, 삼슨의 모습이 있다

스스로의 가슴을 때리기 시작하는 다니엘의 손을 잡고 필사적으로 진정시키려 하는 삼슨

다니엘은 그래도 진정하지 못하고 이번엔 자신의 머리를 때리기 시작한다
그 손을 제지하며 팔 사이에 들어와서 막으려는 삼슨

어떻게 진정한건지 다니엘은 울며 바닥에 주저앉는다 그 품으로 들어와 상냥하게 따르는 삼슨의 모습은 "괜찮아,괜찮아 내가 있으니까 내가 함께니까"라고 말하듯이 보인다 그리고 상냥하게 다니엘에게 키스한다

삼슨은 도우미견으로써 훈련을 받았으며 주인에게 자상행위나 멜트다운이 있을 경우 그것을 제지하도록 명령 받았다

거의 매일 처럼 일어나는 멜트다운 이것은 경험한 사람이 아니면 알수 없는 고통일것이다 하지만 개는 삼슨은 그 고통을 함꼐 나누며 무상의 애정으로 지탱해준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