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5/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ags
more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미스테리

먼지 엄청나지만 오늘도 힘내는 화성탐사차 큐리오시티. 장난삼아 셀카 찍어봤다 본문

카테고리 없음

먼지 엄청나지만 오늘도 힘내는 화성탐사차 큐리오시티. 장난삼아 셀카 찍어봤다

미스테리블랙 2019. 5. 13. 14:07

 

먼지 엄청나지만 오늘도 힘내는 화성탐사차 큐리오시티. 장난삼아 셀카 찍어봤다

nasa의  화성탐사차 큐리오시티는 현재 화성의 겔이라는 크레이터를 탐색하고 있다

그 실적은 놀라우며 2012년 8월에 화성에 도착하고나서 687일/668솔(화성일)을 가동하도록 설계됐었지만 올해 12월에 무기한 연장됐다

현재 화성은 격심한 태풍먼지가 불고 있지만 그래도 건강하게 큐리오시티는 활동하고 있는 그는 무려 태풍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동안 셀카까지 찍은것이다

큐리오시티는 지구 시간으로 2100일이 경과한 현재도 작업중이며 5억 6000만킬로 떨어진 장소에서 토양의 화학적분석을 수행하고 있다

/힘내는 모습 셀카 찍는 큐리오 시티

큐리오시티는 지금까지 5년이상 샘플을 수집해 실험을 행해왔지만 그 사이에 가끔 셀카를 찍고 있다

끝부분에 고성능 카메라가 붙은 2.1미터의 로봇 팔로 셀카찍는데 어째선지 이 셀카에 로봇팔은 찍히지 않았다

nasa를 회의적인 눈으로 보는 음모론자나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팔이 찍히지 않았으니 화성이 아니야"라고 그 사실을 믿지 않는다 분명 캘리포니아 주 어딘가에 있는 스튜디오에서 촬영한것이라고 생각하는듯 하다

/셀카인데 로봇 팔이 찍히지 않은 이유

이것에 대해 NASA제트 추진연구소는 간단한 설명을 했다

큐리오시티의 카메라 시야는 한정돼있으며 1장의 사진에는 모든것이 담기지 않는다 또한 담겼다고 해도 각도 의해 조금 이상한 느낌이 되는것이 원인이라고 한다

이 일은 화성의 풍경을 촬영할 때의 문제이기도 하다 이 문제를 회피하기 위해서 카메라는 다른 각도에서 몇장이나 사진을 촬영한다 그리고 그것을 엔지니어가 포토샵으로 이어붙인다

이것은 인공위성에서 촬영된 달 사진에서 행해지는 작업과 같은것이다 즉 일부분을 찍어서 이어붙였기 때문에 팔이 보이지 않는 사진이 된것이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