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형 B 형을 O 형으로. 장내 효소로 혈액형을 변환 할 수있는 것이 판명 (캐나다 연구)

 

A 형 B 형을 O 형으로. 장내 효소로 혈액형을 변환 할 수있는 것이 판명 (캐나다 연구)

혈액형을 바꾸는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이 장 속에 있을지도 모른다. 

　인간의 소화 기관 속에 잠재 해 장내 세균에 의해 만들어진 효소를 사용하여 혈액형을 결정하는 당을 적혈구 표면에서 뜯어낼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지금까지 B 형을 O 형으로 바꾸는 효소는 발견 했지만, A 형 B 형을 모두 O 형으로 바꿀 수있는 효소가 발견 된 것은 최초의 일이다.

o형 혈액의 수요

현재 가장 수요가 많은 혈액은 o형이다 왜냐면 세포막에 당(항원)이 없기 떼문에 보편적인 헌혈용혈액이 되기 때문이다

당은 맞지 않는 혈액형이 섞이면 격렬한 면역반응을 일으킨다 하지만 o형 혈액의 경우 누구라도 적혈구세포에 대한 면역 반응이 일어나는 일 없이 수혈을 받을수 있다

그것과는 대조적으로 a형b형ab형의 적혈구세포의 표면에는 각각 특정의 항원이 붙어 있다

한마디로 a형 사람은 a형이나 ab형의 사람에게만 헌혈 할수 있다는 것이다
또는 b형 사람이라면 b이나 ab형 사람에게만 할수 있다

그러면 문제가 되는 항원을 빼내버리면 누구에게라도 쓸수 있는 보편적인 혈액으로 바뀐다는 것이다

항원을 제거해 보편적인 혈액으로 바꾸는 효소

현시점에는 그것을 실용화 할수 있을 정도로 안전 및 효율적인 효소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캐나다 브리티슈콜론비아대학의 생화학자 스티븐 웨자스씨들은 그 유망한 후보를 발견했다고 생각하고 있다

인간의 장내세균에서 유출된 dna로 만들어진 효소를 사용해 a형과 b형의 항원을 적혈구세포로부터 제거하는데 성공한것이다

장내에 숨은 세균에서 dna를 유출

효소의 발견에는 메타제노믹스라고 하는 수법이 쓰였다 세균을 배양하는 귀찮은 작업을 하지 않고 장내에 숨은 세균에서 dna를 유출하는것이다

이렇게 하면 그것들 세균이 만들어내는 여러 물질 설계도가 한번에 손에 들어온다 그렇게 해서 입수된 것 중 하나가 세균이 무친이라고 하는 압정 같은 당에 있는 단백질을 소화관의 벽에서 뜯어내는 것을 돕는 효소다

분자의 점에서 말하면 무친은 혈액 세포항원과 무척이나 닮아있다
그  때문에 효소는 어느쪽에도 효과를 발휘할수 있다

더욱이 위자스씨들에 의하면 이 효소는 지금까지 a항원을 빼내기 위해 유망되어온 효소보다 30배나 효과적이다 덤으로 심플한 세정에 의해 항원을 빼낸 효소를 간단히 제거할수 있다

실용화의 가능성은?

지금까지 효소로 혈액형을 바꾼 혈액을 실제로 유혈해 본 실험이 행해졌다
예를 들면 2000년에 인간을 대상으로 한 소규모적인 연구에서는 o형이나 혈액형변환혈액 어느쪽인가를 유혈을 행했다

하지만 여기서 사용된 효소는 b형만 변환됐고 더욱이 실용화하기에는 고가 및 비효율적이었다

혈액형변환술에서 어려운것은 그것을 저렴하게 하는것에 있다
o형이 부족한 특정의 상황에 대해서 다른 혈액형을 변환해 유용할수 있다면 편리하지만 그것을 어느 정도 실용화 할수 있는지는 효율성이 관련돼있다

병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헌혈 센터가 적혈구세포를 하나의 용기에 모아서 보존하는 일은 없다

한마디로 혈액형의 변환은 그 때마다 유혈 백 하나하나에 행하기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다 이것이 코스트를 증대시킨다

하지만 웨자스씨는 이번의 효소가 언젠가 실용화 될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채혈할때 백 하나하나에 효소를 넣으면 되는겁니다 그 것만으로 제대로 된 역할을 마쳐줍니다"이후의 예정은 효소의 안전성을 확실하게 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는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