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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 제 2의 뇌. 장에 관한 10가지 지식 본문
장은 제 2의 뇌. 장에 관한 10가지 지식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뇌만이 주목받고 있지만 장도 의외로 똑똑하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지금은 과학자들에 의해 장은 제 2의 뇌라고 마저 말해지고 있다 시험 공부나 승진에 반드시 도움이 되지는 않지만 장은 기분이나 감정,면역계, 더욱이는 장기적인 건강에 관한 과학적 작용에 영향을 준다 연구에 의하면 상황에서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것마저 할수 있는듯하다 이러한 사실은 장과 뇌의 관련성을 연구하는 신경소화기학이라고 하는 새로운 분야에서 발견된 지견이다 여기서 똑똑한 장에 관한 10가지 지식을 소개하겠다
1.뇌의 감시가 없어도 기능할수 있는 유일한 장기
장은 권위에 저항하는 레지스탕스처럼 뇌로부터의 신호를 기다리지 않고 소화라고 하는 중요한 기능을 할수 있다 이러한 대담한 행위는 다른 장기는 물론 그 강력한 심장마저도 할수 없는일이다
2.1억개의 뇌세포가 존재한다
장이 자신이 판단할수 있는것도 놀라운것이 아니다 식도로부터 항문까지 이어지는 9m의 장에는 무수한 뇌세포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 뉴론의 수는 척추나 미초신경계보다 많다
3.장은 독자의 신경계를 지녔다
장의 신경계는 소화나 배설을 담당하는 절대자로써 군림하고 있으며 그 자체로 여러 기능을 수행한다 과학자 중에는 이곳을 중추신경계의 일부로 보는 사람이나 그 본체일거라고 보는 사람도 있다 실행 자극이 오면 뇌로부터 지령 없이 장에 큐를 내도록 진화했다고도 보인다 이것은 무력한 신생아의 뇌를 생각해보면 특히 타당하게 생각할수 있다
4.장에는 미주신경이라는 크고 성가신 신경이 넣어져 있다 연구에서는 그 섬유의 최대 90퍼센트까지가 장에서 뇌로 정보를 옮기고 있는것이 밝혀졌다 말을 바꾸면 뇌는 장에서 신호를 감정으로 번역해주는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은 마음속부터 장을 믿는 것이다
5.위장장해는 장의 정신질병이라고 말할수 있을지도 모른다
항우울제로써 신체의 상태를 정리하는 놀라운 기분물질 세로트닌이 약 95퍼센트가 장에서 볼수있다 그말은 식사나 약, 항생물질이 인간의 기분을 엉망으로 만들어도 조금도 신기한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6.건강한 장은 뼈를 지킨다
세로토닌과 장의 관계를 조사한 연구에서 장과 뼈와의 의외의 관계가 떠올랐다 쥐를 사용한 실험에서 장에서의 세로토닌 방출을 억제하자 골다공증이 골밀도저하가 억제된것이다 이 발견은 골다공증의 신약연구로 이어졌다
7.자폐증과 장내 세균주의 관계
십중팔구라고 말해도 될정도로 자폐증 환자에게는 장관벽침누증후군, 과민성장증후군,유익한 세균주의 부족이라고 하는 장의 밸런스 불안정이 보인다 쥐를 사용한 실험 결과에서는 장내의 세균상의 밸런스를 되돌리는것은 자폐증의 일부 행동장해에 대한 치료로 연결되는듯 하다 단지 이것에 의해 자폐증이 분해 되는것은 아니다는것에 주의하자
8.무엇을 먹었는지로 장이 기분에 영향을 준다
다양한 식사를 츄브를 통해 장에 부여한 실험에서는 피험자가 무엇을 먹고 있는지 모르고 있어도 기분에 영향을 미치는것이 확인되었다 예를 들면 지방은 뇌의 천연 마약인 도파민 방출의 방아쇠가 되는듯하며 행복감이나 기쁨을 증가시키는 한편 탄수화물은 행복신경전달물질과 세로토닌의 방출을 자극한다
9.장에 깃든 면역세포가 병으로부터 지켜준다
장에는 뇌세포가 있는것만이 아닌 70퍼센트라고 하는 대량의 면역세포도 깃들어있다 이것은 장관련 림프조직도 그렇고 외부로부터의 침입자를 격퇴하는 커다란 역할을 이룬다
장관련 림프조직과 장내세균상 (장내에는 수조나 되는 세포가 살고 있으며 그야말로 미생물의 우주와 같다)는 병에게 이기기 위해 열심히 움직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나쁜 세균과 함꼐 유익한 세균까지 죽여버리는 항생물질의 사용에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것이다
10.뇌와 같은 마약중독이 된다
장내에는 뇌의 것과 마찬가지 마약수용체가 있다 따라서 뇌와 똑같이 간단히 마약의존증이 되버리며 그 악벽을 끊을때도 커다란 곤란이 함께 한다
여기까지 보면 얼마나 장이 뛰어난 기관인지 알수 있다 그리고 또한 장에 듣는다고 하는 요구르트를 반드시 매일 먹도록 마음에 맹세하는것은 자연스러운 것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