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물고기 기분을 맛볼수 있다! 수중에서 호흡할수 있는 인공 아가미 「트리톤」이 폭발적인 지지를 얻으며 개발결정

 

인간이 물고기 기분을 맛볼수 있다! 수중에서 호흡할수 있는 인공 아가미 「트리톤」이 폭발적인 지지를 얻으며 개발결정

인터넷상에서 자금을 모으는 클라우드 파운딩사이트 「Indiegogo」에서 5만 달러(5650만원)의 출자금을 모았는데 1개월을 남기고 이미 76만4천달러(8억6400만원)을 모아버린 공전의 대 히트 상품은 입에 무는 것만으로도 수중에서 산소를 내뿜을수 있는 소형 호흡기, 그 이름도 트리톤이다

무엇이 대단한가 하면 등에 공기 봄베를 얹는것 없이 입에 무는것 만으로도 수중에서 45분간 잠수할수 있다고 한다

종래의 스쿠버다이빙 기구는 기재도 무겁고 어느 정도 훈련이 필요하다 그런데 트리톤은 9×12cm의 소형 장치를 입에 무는것만으로도 호흡을 하는것뿐. 전동식이며 2시간이면 풀충전되고 수심 4.6미터 정도까지 45분간 헤엄칠수 있다

이 기술을 가능하게 한것은 인공폐에도 사용하고 있는 호로파이버라고 불리는 수분자보다 작은 구멍이 뚫린 섬유로 이것이 자동적으로 수중의 용존산소를 집어넣어주는것이다

수중에서 들어온 산소는 트리톤 내부의 콘프레서로 일단 압축되어 탱크에 모아져 그것을 인간이 들이 마시는 형태가 된다 이것이 그 작은 용기 1개 안에서 행해지는 것이다

그 정도로 깊게 잠수할수는 없지만 소형 장치를 입에 무는것만으로도 45분이나 잠수하고 있을수 있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그것도 가격은 299달러 (약 29만원)으로 적당하다 시판가격은 399달러이다 색도 블루, 오렌지,그린,그레이 4종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