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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매드사이언스같다...사과의 세포로 인간의 귀를 만들어내는데 성공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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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매드사이언스같다...사과의 세포로 인간의 귀를 만들어내는데 성공

미스테리블랙 2019. 5. 27. 06:10

 

이건 매드사이언스같다...사과의 세포로 인간의 귀를 만들어내는데 성공

과학자는 가끔씩 기묘한 연구에 몰두하는것인가 보다 안드류 페링은 평범한 사람의 발상을 완전히 무시한다 그가 발표한 최신 논문의 테마는 사과로 인체의 일부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다 그렇다 과일 사과 말이다

페링의 정열은 오로지 쓰레기 위에서 보물을 발견해내는것에 쏟아붓는다
그에 의하면 놀이를 통해 자유롭고 엉뚱한 발상을 할수 있도록 단련됐다고 한다 TED의 강연에서 "조금도 기분 나쁘지 않아요"라고 말한 페링씨 "평소에는 낡은 일렉트로닉스 제품을 찾고서는 연구실로 갖고 가서 여러가지로 만지고 있습니다"

매드사이언티스트라고 하는 말을 생각나게 하는 그는 캐나다 오타와대학에 연구실을 갖은 당당한 과학자다 이 과학실은 아스파라거스에서 척추 상처를 치료하려고 하거나 상당히 이상한것을 연구학 ㅗ있다

연구실의 최신 프로젝트는 사과 세포로부터 인간의 귀를 만들어낸다고 하는 역시 귀를 의심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 귀는 천연물과 다르게 소리를 들을수는 없지만 형태는 완전히 똑같으며 인간의 세포까지 갖고 있다

계기는 리틀 숍 오브 호러즈의 오드리 2

페링씨는 처음부터 사과로 귀를 만드는것을 노린것은 아니라고 한다 발단이 된것은 영화 "리틀 숍 오브 호러즈"에 등장하는 움직이며 돌아다니는 식물 오드리 2 다 이것을 보고 연구실에서도 그러한 몬스터를 낳을수 없을까 하고 생각했다고 한다

거기서 연구실의 멤버인 다니엘 모두레프스키씨가 처음으로 잎을 실험대에 식물의 구조를 지탱하는 기반이 되는 세룰로오스로부터 세포를 빼내봤다 하지만 잎의 왁스형의 코팅을 벗겨내는게 어렵다고 판명. 고민하던 참 다른 멤버가 매일 사과를 먹고 있는 모습을 보고 대신 사과를 사용해보기로 했다고 한다

"죄가 없는 매킨토시의 사과를 실험대로 해서 그 세포와 DNA를 모두 빼내고 거기부터 인간의 세포를 심었던겁니다"라고 페링씨는 설명한다

"그래서 그렇게 해서 사과로부터 세포 전부를 빼내고 남은것이 이 셀룰로오스의 기반입니다"

이 셀룰로오스의 기반을 현미경으로 보면 무수한 구멍 같은것이 열려있다 여기에 인간의 세포를 채워넣을수 있다 사진에서 파랗게 염색된것이 인간의 세포이다

페링씨의 부인이 귀 형태로 자른 사과로부터 셀룰로오스의 기반을 빼내고 거기에 인간의 세포를 이식한다 이렇게 만들어진것이 이 귀이다 이 기반은 인체에 이식할수 있다고 한다

사과에서 빼낸 기반으로 장기나 피부를

현재 기반을 이용한 간장, 심장, 피부등을 만들어내,각각에 특화된 줄기세포의 연구가 급하게 진행되고 있다 환자 자신의 줄기세포로부터 내장을 배양할수 있게 되면 세계적인 장기 부족이 해소될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그 기반 자체에 있다 시장에 유통하고 있는 기반은 특허였거나 동물이나 시체등을 기초로 하고 있거나 하기 때문에 매우 비싸며 문제도 많다 거기서 사과로부터 빼낸 기반이다 이 프로젝트의 중요성은 사과의 가격을 다른 인체 형성 기술과 비교해보면 알수 있다

자택에서 간단히 인체형성

"이념을 중시하는 사회를 기업했습니다 자택에서도 간단히 할수 있는 싱크와 땜질 인두 키트를 개발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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