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
아무것도 먹지 않고 우주 에너지만으로 사는 「브레사리안」을 관철하는 부부 본문
아무것도 먹지 않고 우주 에너지만으로 사는 「브레사리안」을 관철하는 부부
야채를 중심으로 한 식사를 하는 사람들을 베지탈리안,철저하게 야채만을 먹는 사람을 비건이라고 부르지만 더욱이 그 위를 가는것이 「브레자리안」일것이다
브레자리안은 물 이외에는 입에 대지 않고 일반적인 식사는 대부분 하지 않는다고 한다 브레자리안은 「브레스(호흡)」만으로 사는 사람을 의미한다 궁극의 브레사리안은 물마저도 먹지 않는다고 한다
미국,캘리포니아 주에는 블레자리안 부부가 있다 9년간 대부분의 것을 먹지 않고 살고 있다 우주의 에너지 만으로 살고 있다고 한다
대부분 아무것도 먹지 않고 아이도 출산
남편 아카히 리카르도와 부인 카미라 카스테로는 인간에게 먹을 것이나 물은 필요하지 않으며 공기만으로 살수 있다고 믿고 있다
5살 자식과 2살의 딸이 있는 카스테로와 리카르도는 2008년부터 주에 3회 후르츠를 한조각,야채 스프를 먹는 것만으로 살고 있다
카스테로는 브레자리안 출산까지 경험했다 9개월의 임신기간중 대부분 아무것도 먹지 않고 첫째를 낳았다
호흡으로 에너지를 얻을수 있다
결혼하고 9년 이 부부에 의하면 음식 프리 생활은 건강상태를 개선하며 정신안정을 위한것에도 좋은것만 아니라 매주식료품을 조금씩 사서 돈을 절약한것으로 여행등에도 쓸수 있다고 한다
캘리포니아와 에크아돌의 사이를 왔다갔다하며 생활하고 있는 카스테로와 리카르도는 이렇게 설명한다
"인간은 호흡을 하는것에 의해 모든 것에 깃든 에너지와 연결되어 있는 한 간단하게 아무것도 먹지 않을수 있습니다 3년간 남편과 저는 대부분 아무것도 먹지 않고 살아 왔습니다 지금은 어울릴때나 후르츠가 먹고 싶을때만 가끔씩 먹고 있습니다"
"첫째가 임신했을때도 먹지 않는 생활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저에게 있어 공복은 익숙하지 않은 감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식만, 또는 아예 먹지 않으며 살아 왔습니다 임신기간중 3개월 마다 혈액검사에서도 정상치였고 건강한 남자아이도 낳았습니다"
"브레자리안이 된 이래 지금까지 없던 건강으로 행복하게 된듯한 기분이 듭니다 보다 젊을 떄는 체중이 늘거나 줄거나 변동했지만 둘째가 나오고 나서 곧 원래 체형으로 돌아왔습니다 월경전증후군도 없고 정신적으로도 점점 안정되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브레자리아니즘은 식비를 대폭 소멸시키는데 이상적인 방법이라고 리카르도는 말한다 리카르도와 카스테로는 함꼐 브레자리아니즘을 확산시키고 있다
"먹을것에 대한 의존, 고집을 끊는다고 하는 자유도 있습니다
확실하게 우리들의 생활비는 다른 대부분의 가정보다 적습니다
그 만큼 돈을 여행이나 조사에 쓸수 있습니다"
"뭐가 인생에 필요한지 확실한 감각을 가질수 있습니다 누구라도 브레자리안의 생활을 보낼수 있으며 그 은혜를 실함할수 있습니다 아예 먹지 않는것이 아닙니다 우주의 자양물(단순히 물리적인 것이 아닌)에 대해서 이해하고 제한 없이 살수 있는것입니다"
둘은 2005년에 만나 그 3년후에 결혼했다 그 해에 친구를 통해서 브레자리아니즘에 대해 알았다고 한다
베지타리안부터 서서히 시작하는 21일간의 브리자리안프로세스
21일간의 브리자리안 프로세스를 시작하기 전에 가벼운 베지타리안부터 완전 채식주의,후르츠만을 먹는다고 하는 방식을 천천히 이어가지 않을수 없었다
최초의 7일간은 공기 이외 아무것도 체내에 넣지 않는다 다음 7일간은 물과 옅은 쥬스,그리고 최후의 7일간도 옅은 쥬스와 물만 먹는다
리카르도는 이 21일간의 브레자리안 프로세스는 거기에 무한의 가능성이 있다는것에 눈치챌수 있는 강한 받침이 된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우리들은 호흡이나 자신들의 생명 속에 존재하는 것을 탐구해,공기라도 있으면 먹을것은 없어도 간단히 살수 있다는것을 증명했습니다 저는 예전에는 많은 음식을 먹었지만 2008년 체험 이후 공복을 느끼는 일이 없습니다"
공복을 느낄수 없게 된다
2008년부터 3년간,둘은 고형물을 전혀 먹지 않았다 2011년에 카스테로가 처음 임신했을때조차 먹지 않았다
최근에는 조금 룰을 조여서 가끔은 먹을것을 먹게 되어 둘째아이들도 체험을 공유할수 있게 됐다
카스테로는 말한다
"아이가 제일우선이기 때문에 첫째아이가 태어났을때 먹을것을 먹지 않는 생황을 바꾸는것에 고집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공복을 느끼는 일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국 임신중에도 브레자리안을 계속한것입니다"
"임신중 딱9개월째 고형물이 먹고 싶어져 필요하다고 생각한 일은 없습니다 먹고 싶었던적은 단 5번으로 모두 어울리는 장소에서 였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영양분은 저의 사랑으로 충분하다는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저의 내속에서 건강하게 키울수 있었습니다 똑바로 정기검진도 가고 있습니다 주치의는 건강하며 튼튼한 남자아이로 보통보다 성장이 빠르다고 배를 쳐주었습니다"
"자식을 낳은 후에는 아이들의 성장과 함께 같이 소량의 음식을 먹는 기쁨을 시험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두번째 임신했을때는 9개월간 소량의 후르츠와 야채스프를 먹었습니다 임신에 권장되는 섭취량을 상당히 밑도는 양만 먹었지만 그래도 건강한 딸을 낳았습니다"
"지금도 남편과 저는 거의 식사를 하지 않습니다 거의 일주일에 3,4회 먹습니다 야채나 쥬스,아이들과 함께 사과를 먹는 정도 입니다 가끔식 물도 먹습니다"
"먹을때는 배가 고프기 때문이 아닙니다 지금은 이미 공복이라고 하는 감각을 느낄수 없습니다"
아이들에게는 브레자리안을 강요하지 않는다
둘은 아이들에게는 브레자리아니즘을 이해하라고는 말하고 있지만 그들은 그것을 강요하지는 않는다
리카르도는 아이들은 브레자리아니즘이나 우주나 자신들의 안에 존재하는 에너지에 대한것도 알고 있다고 한다
"그래도 우리들은 아이들을 변하게 하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쥬스든 야채든 피자든 아이스크림이든 좋아하는것을 먹입니다
아이들에게는 다른 미각을 맛보게 해주싶고,성장과 함꼐 먹을것과 건전한 관계를 쌓길 원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아이들에게 브레자리아니즘을 밀어붙이는것은 공평하지 않지만 크게 되면서 아마도 좀 더 관련되게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