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
수심 3300미터의 해저에서 터무니 없는 형태를 한 신종 육식생물이 발견되었다 본문
수심 3300미터의 해저에서 터무니 없는 형태를 한 신종 육식생물이 발견되었다
캘리포니아 해변, 수심 3300미터의 해저에서 신종 육식 해선생물이 발견되었다 그 형태는 복수로 나뉘어진 줄기같은 부분에서 방사상의 하프의 현과 같은 가지가 자라나있으며 이 가지를 써서 함정을 걸고 끝쪽에 붙은 훅을 써서 작은 갑각류를 포식한다고 한다
이 기묘한 신종 해면생물을 발견한것은 미국 캘리포니아의 몬테레 완수생생물연구소의 로니랜드센 박사가 이끄는 연구 팀. 팀은 원격조작이 되는 심해잠수정을 사용해 2마리의 신종생물을 포획해 그 생태를 기록했다 우선은 그 영상을 보도록 하자
연구팀은 이 신종생물의 모습이 악기인 하프와 닮아있기 때문에 콘드로클라디아 리라라고 이름 붙였다 라텐어로 리라는 하프라는 의미이다 콘드로크라리디아는 해면동물,진상해면망에 속하는 해면를 의미한다
최초로 발견한 개체는 2장의 날개밖에 없었지만 두번째 잡은 개체는 몸 중앙에서 최대 6장의 날개가 뻗어져 있다 가지뻗은 4가지 끝에 가시같은 훅이 붙어있고 그것을 사용해 작은 갑각류를 잡아 잡으면 얇은 막으로 감싸 천천히 소화시킨다고 한다
연구팀에 의하면 이 생물은 3240에서 3450미터의 심해에 생식하고 있는듯하며 해류와 접촉하는 면의 표면적이 될수있는한 크게하여 먹이를 잡기 쉽게 하기 위해 이처럼 가지가 붙은 촛대같은 특징적인 형태로 진화했을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일반적인 해면생물은 해수중의 박테리아나 유기물을 몸으로 여과하여 거기부터 영양을 뽑는다고 말해지지만 이번의 연구에 의해 처음 육식 해면생물이 존재하는것을 판명했다
콘드로크라디아 리라는 생물이 가혹한 환경 안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특이한 변화를 강요당하는 환경적응의 하나의 예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