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초 시리아에 있는 러시아군사기지가 드론에 의해 공격을 받았다고 러시아 국방성이 발표

 

세계최초 시리아에 있는 러시아군사기지가 드론에 의해 공격을 받았다고 러시아 국방성이 발표

드론이 실용화된 이후 군용UAV(무인항공기)의 위험성에 대해서 경동이 울려왔다

아무래도 그 공포는 현실이 된듯하다

1월 5일 시리아에 주둔하고 있던 러시아군이 수제 드론 무리로부터 공격을
받았다고 한다 이러한 드론에 의한 연대군사행동이 확인된것은 역사 최초의
일이다

접근한 13기의 UAV를 모두 격퇴했다고 발표

러시아 국방부는 2018년 1월 5일 밤,후메이미무의 습격을 무사히 격퇴했다
고 발표했다

저녁쯤 러시아 공군은 소속불명의 소형항공목표 13기가 상당한 거리까지
기지로 접근하는것을 발견 후메이미무공군기지에 공격 드론 10기,타이투스
해군시설에 남은 3기가 접근했다(국방성의 성명)

공격 드론 6기에 전자전병기로 응전해 그 중 3기는 기지밖으로
추락 3기는 지상에 접근해 폭발 또 다른 7기는 판츠리 S1대공 미사일로 영격
러시아측에 사망자나 손해는 일절 없었다고 한다

UAV에는 소형 폭탄이 탑재돼있었다

즉석으로 만들어졌다고 생각되는 UAV의 사진으로부터 끈으로 이어붙인
상당히 조잡한것인것을 알수 있다

하지만 그 분석으로부터는 폭발물을 탑재하고 있었으며 50키로 이상
떨어진 장소에서 발진하여 GPS와 고도제어센서에 의해 비행해온듯한것이
밝혀졌다

기술분석에 의하면 UAV의 유효공격범위는 약 100킬로로 무서울정도다
한마디로 신시대의 UAV전에 있어서는 이만큼 적의 손이 닿지 않는
포인트라고 해도 안전하진 않다는것이다

대체 누가? 미군의 관여를 의심하는 러시아

공격을 실시한자의 정체는 불명으로 이것에 관한 성명도 특별히
발표되지 않았다 하지만 러시아측은 지원민병을 실행범으로 보기에는
기술적으로 너무 고도하다고 넌지시 말했다 미군의 관여를 의심하고는
있지만 미국방총성은 이것을 부정했다

「정보의 정확함에 대해서 확인하지 않으면 알수 없지만 기지를 습격
했다고 하는 드론의 수가 많든적든 사실이라면 적의 사정범위 밖에서부터
날아온 자립형 드론에 의한 대규모적인 협조작전이 군사기지에 대해서 행해진
최초의 사례라고 생각된다」고 더 드라이브의 타일러 로고웨이씨는 말한다

「드론의 시대가 도래한듯하다 이해하기에는 무서운 미래다」라는 로고웨이씨

불명한 점 투성이지만 이것은 두려운 신시대의 막을 여는 알림인것일까?
전문가가 경동을 울려왔던 암흑의 미래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좋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