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도 임신 할수 있다 자궁 이식기술 향상에 의해 뭐하면 내일도 가능

 

남성도 임신 할수 있다 자궁 이식기술 향상에 의해 뭐하면 내일도 가능

전문가에 의하면 내일이라도 남성의 임신이 가능하게 될 것 같을 정도로 자궁이식 기술이 향상하고 있다고 한다

미국 생식학회의 회장 리처드 펄슨 박사는 그 학회중에 성전환으로 여성이 된 인물에게 자궁을 이식할수 없는 해부학적인 이유는 없다고 발표했다

남성의 몸에 자궁을 이식해 임신시키는것은 내일이라도 가능

펄슨 박사에 의하면 내일이라도 가능하다는 것. 복잡한 시술이라는 것을 강조하면서도 그 실현을 저해하는 문제는 인정되지 않는다고 한다

이처럼 남성의 몸에 자궁을 이식할수 있다고 하는 전문가에 의한 보증은 있지만 자연분만은 어려울지도 모른다

이 박사의 설명으로는 출산하려면 우선 체외수정에 의한 태아를 이식해 제왕절개로 꺼내게 될것이라 한다

또한 임신한 여성의 몸에 일어날 변화를 모방하기 위해 호르몬 주사가 필요하게 될 가능성도 높다

이식한 자궁으로 출산에 성공한 최초의 사례는 2014년에 행해진 36세의 여성에 의한것이다 이 여성은 태어날때부터 자궁이 없었기 때문에 60세의 친구에게 자궁을 제공받았다 이후 세계에서는 이식 받은 자궁에서 8명의 아이가 태어났다

임잉성온존의 배려는 빠졌다는 지적도

학회에서는 트랜스 젠더의 병자의 임잉성온존의 배려가 빠져있다고 지적받았다 성전환수술에 앞서 그러한 처치를 받을 환자는 대부분 없을것이라는 것이다

임잉성온존이라는 것은 장래임신의 가능성이 소실되지 않도록 생식기능을 온존하는 생각이다

예를 들면 트랜스 젠더 남성 20명을 대상으로 한 최근 조사에서 임잉성온존을 위해 채란해서 냉동보존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성전환수술을 받을 사람에 대해서 임잉성온존이라고 하는 선택지를 제시하는것은 중요한것이다 이 조사에서는 그것을 일반 사람들이나 의사들에게 주지하는 조치가 아직 더 필요하다고 한다

태아에 대한 영향도 우려

또, 영국의 전문가는 자궁 이식 기술이 발전한다 해도 그것이 태아에게 중대한 리스크를 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더욱이 윤리적인 문제도 있으며 당장 실용화하는것이 아닌 보다 많은 실험을 행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