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
기네스 기록에 인정된 2개의 얼굴을 가진 고양이, 프랑크,루이가 15세로 이 세상을 떠났다 본문
2011년 미국 마사츄세츠 주 우스터의 스티브슨씨가 키우고 있는 2개의 얼굴을 가진 프랑크와 루이는 더블 페이스이면서도 오랫동안 살은것으로 2011년에 기네스 인정되었다 그 고양이가 12월 4일 아침 타후트 대학 부속 동물 병원에서 사거한듯 하다 향년 15세였다
주인인 스티브슨 부인에 의하면 프랑크와 루이는 11월 제 4목요일의 감사절부터 몸상태가 나빠졌는데 금월 4월 아침에 상태가 급변해 동물변원에 반송됐다 하지만 말기 암에 침범된 신체는 이미 손쓸수가 없으며 고통 없이 안락사 시키게 됐다고 한다
슬픔에 잠긴 스티븐스 부인이지만 그와 같은 고양이가 오랫동안 살았던 케이스는 거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러한 장해를 가진 고양이는 갈림증등의 기형을 함께하는 경우가 많고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기가 곤란하기 때문에 어미 고양이에게도 거절되는 경우가 많다
프랑크와 루이는 1999년 9월에 미국 마사츄세츠주의 더프트대학 병원에 옮겨졌다 단지 편하게 해주는것 이외에는 할수 잇는게 없다고 생각했지만 그 이상한 고양이의 소문이 퍼져 이것이 스티븐스 부인과 프랑크와 루이가 만나는 계기가 됐다고 한다
그녀는 살려도 괜찮은지 수의에게 물어봤다 수의는 3,4일이면 죽을것이라고 말했지만 다음날 고양이가 살을것 같은 예감이 들었기 때문에 튜브에 의해 식사를 주기로 했다 당초에는 그가 자신이 먹게 될거라고는 생가갛지 않았지만 생후 3개월 지나자 우선 식도를 가진 프랑크가 먹는것을 기억하고 점점 건강해졌다고 한다
사물을 보는것조차도 어려웠을것이라 생각하고 있던 프랑크와 루이지만 사람품 사람의 발에 다가와서는 사람들을 매료시키게 됐다 프랑크와 루이는 똑바로 볼수 있는 2개의 눈 외에 시력이 없는 눈이 가운데에 1개 있다
코와 입은 각각 2개 있지만 뇌는 1개 뿐이다 이러한 장해에도 지지않고 바로 건강하게 컸다 하지만 거세수술 할때나 턱이 없는 루이의 입에서 이빨을 뽑을때는 힘들었다고 한다
12살이 됏을때 기네스 북의 스탭이 프랑크와 루이가 2개의 얼굴을 가진 세계최고령의 고양이로써 인정됐다고 연락해왔다 그로부터 얼마 안돼서 그녀의 손에 그 인정서가 도달해 그는 무척 유명한 고양이가 된것이다
프랑크와 루이의 돌연 죽음에 기운을 잃은 시티븐스 부인이지만 만약 마찬가지같은 고양이가 곤란해하고 있다면 또 손을 내밀을거라고 말학 ㅗ있다고 한다 애초에 2개의 얼굴을 가진 고양이가 태어나는 것 자체가 무척 희귀하다 또한 평범한 고양이보다도 키우기 힘들다 무슨 일이 있으면 똑바로 봐주지 않으면 안된다
그래도 "또 그들 같은 고양이와 만나서 함께 살고 싶다"고 스티븐스 부인은 말한다 그 정도까지 프랑크와 루이는 희귀한 모습을 갖았으면서도 스티븐스 부인의 마음을 끌어당겼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