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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영어권이지만...영국인과 미국인의 10가지 차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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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영어권이지만...영국인과 미국인의 10가지 차이

미스테리블랙 2019. 6. 4. 03:05

언뜻 영국인과 미국인은 매우 비슷해 보인다. 같은 언어를 말하고 역사적인 관계도 있다. 그러나 오랜 세월을 거쳐 각각의 변화가 일어났고, 말의 억양이 달라지고, 문화적 차이도 커졌다. 

물론 영어 발음이나 단어 사용에 차이가 있는 것은 우리도 알 정도지만, 자세히 보면 성격 이라든지에도 차이가 있는 것 같다.살펴 보도록하자.

10. 영국의 코미디 감각은 간접적 미국인은 직접적

웃음의 센스는 서로 상당히 다르다. 미국인은 섬세한 유머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종종 영국인의 농담을 이해 할 수 없다. 

몬티 파이 튼은 영국 웃음으로 대표적인 것이지만, 아이러니하게 많은 단어가 놀이와 행간의 뉘앙스를 풍기는 방법을 많이 쓴다. 간접적 인 표현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고, 또한 비관적이다. 

한편, 미국인의 웃음은 직접적으로, 얼굴을 명확하게 말한다. 그들은 생각하지 않아도 알 수있는 농담과 재미 있고 소동 같은 유머를 좋아한다. 조용한 농담을 하는 영국인과는 대조적이다. 또한 일반적으로 긍정적이며, 특히 코미디에서 이러한 경향을 볼 수있다.

9. 총기 소지가 문화에 큰 차이

미국인은 총에 대한 사랑이 크다는 이미지가 있다. 한편, 영국을 포함한 유럽에서는 일반적으로 이러한 총에 대한 사랑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물론 미국인 모두가 총을 소지하고있는 것은 아니고, 소지하고 있었다고 해도 그 대부분은 자위를 위한 것이지만, 미국이 세계 최고의 총기 소지율을 자랑하는 것은 사실이다. 

총기 규제 파는 존재하지만, 완전한 금지를 지지하는 것은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미국은 무력 혁명의 역사를 가지고 헌법이 보장하는 총 소지의 권리를 많은 미국인들이 소중하게 생각한다. 

영국인은 총을 소유하지 않으며 총을 들고 걷는 일도 없다. 경찰조차 소지하고 있지 않다고 많은 여행자가 생각 한다. 

당연히, 이것은 시민 및 경찰과의 관계에도 영향을 준다. 쏘일 걱정없는 시민은 쓸데없이 경찰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또한 이를 위해 신뢰 관계가 형성되기 쉽다. 그렇다고해서 영국 치안이 좋을까라고 하면 그렇지 않다. 

미국에서는 시민들이 총을 소지하고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경찰은 기본적으로 총을 휴대 하고 있다.

8. 미국인은 왕실을 좋아하지 않는다. 영국인은 왕실과 역사를 좋아한다

영국인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 왕실을 숭배하는 것은 아니다. 필요하다면 비판도 하고, 가십의 재료로 쓰는 일도 있다. 그러나 역사와 전통 등 측면을 넘어선 왕실에 대한 일종의 경의를 품고있는 것도 사실이다. 수십 년 동안 영국 왕조를 지탱 해 온 여왕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한편, 미국에서는 왕실이라는 생각에 못 견디는 사람이 많이있다. 그들은 정치적 왕조 등을 매우 경계하고 있으며, 예를 들어 부시, 클린턴, 혹은 케네디에 이어지는 인물이 등장 하자 군주제 시대로의 퇴보이다 등 불쾌감을 표명하는 경향이있다. 

그러나 지금의 미국인은 명문 출신 후보라도 자신의 가치관에 가까우면 투표 할 것이다. 미국의 이념은 자유이며, 왕실은 그들의 자유를 억압하던 시절을 생각 나게한다.

7. 치열을 걱정하는 미국인과 걱정 안하는 영국인

미국 언론에 등장하는 외모 나쁜 영국인 캐릭터라고 말하면, 치열이 나쁜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그 이미지가 인터넷에서 정착했다. 

미국에서는 하위 클래스의 소득자도 아이들에게 치아 교정을하기 때문에 대체로 치열이 좋다. 반면 영국인은 치열을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 
똑 바른 하얀 치아에 너무 집착하지 않는다. 

그렇다고해서 영국인이 치아 건강에 무관심하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최근 실시 된 연구에 따르면 치아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에 대해서는 영국인 쪽이 미국인보다 약간 양호하다. 미국인은 치아의 건강보다는 치아의 아름다움에 중점을 두고있는 것 같고, 카메라에 찍히는 미소를 특히 신경 쓰고있는 것 같다.

6. 냉장과 상온. 계란의 저장의 차이

계란의 보관 방법도 다른 것 같다. 영국인은 계란을 냉장고에 넣지 않는 사람이 많다고 하는데, 미국인은 반드시 냉장고에 넣는다. 

미국에서는 박테리아를 제거하기 위해 계란을 씻는다. 이렇게 하면 표피의 천연 코팅도 떨어지기 때문에 냉장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어 버린다. 

그러나 영국과 대부분의 유럽에서는 그러한 처리를하지 않는다. 표피 층을 떨어 뜨리는 것으로 오히려 세균이 번식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씻는 것은 먹기 직전이다. 따라서 일부러 전기를 사용하여 냉각 할 필요가 없다. 

영국식이라고 해도 살모넬라 균이 번식 할 위험이 있다. 어쨌든, 사용 전에 제대로 씻어 적당한 온도에서 조리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5. 영국에서 의류 건조기가 있는 가정은 미국의 절반 수준

미국에서는 80 퍼센트의 가정에 의류 건조기가 있지만, 영국에서는 그 절반 이하다. 비가 많은 영국이지만 날씨는 그다지 방약 무인 인 것은 아닌 것 같다. 

한편, 미국에서는 세탁 날씨를 기다려서 빨래를 말리는 것은 거의 없다. 또한 세탁물을 말리는 행위 자체가 사회 규범에 위배된다고조차 보여지게되어있다. 

물론 미국에서도 세탁물을 말리는 사람은 있고, 그 쪽이 에너지 절약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의류 건조기가 가정에서 가장 전기를 많이 먹는 기기 인 것도 알고있다. 그래도 여전히 사용을 계속하고 있으며, 건조기를 소유하지 않는 사람조차 빨래방을 이용한다.

4. 음료에 얼음이 들어 있고 들어 있지 않은 차이

미국이라면 청량 음료에 얼음이 들어 있지 않으면 불만스러울 것이다. 덕분에 스타 벅스조차 얼음을 듬뿍 넣고있다. 

이러한 습관은 영국에서는 일반적이지 않다 . 소프트 드링크를 요구하는 경우 얼음이 들어 있었다고 해도 조금 뿐이다. 

사실 이것은 부분적으로는 소프트 드링크 소비가 미국보다 많고, 무료 리필도없는 것이 원인이다. 

영국인에게 얼음 양을 적게하는 것이 놀라운 일이 아닌 것이다. 또한 술에서도 청량감을 맛보는 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고, 맥주에는 적정 온도로 마시는 것을 전제로하고 있는 곳도있다.

3. 미국의 TV 쇼는 직구

미국의 TV 프로그램은 매우 직접적이고 소란한다. 미국인들은 항상 드라마틱 한 상황이 계속되고있는 것을 좋아하고 요리 프로그램조차 긴장감을 부추기기 위해 광고를 이용하기도한다. 일반인의 홈 비디오를 방영하는 프로그램에서도 전대 미문의 어처구니없는 사건이 벌어 지기도한다. 

그러나 영국 프로그램은 조용하고 섬세하다. 그 차이를 잘 알수 있는 것이 유명한 요리사 고든 램지가 사회를 맡는 키친 나이트 메어라는 프로그램이다. 

이는 양국에서 방송 되고 있으며, 출연자와 구성은 동일하지만 톤과 접근 방법이 달라 마치 다른 프로그램을 보는것 같다. 

영국 버전의 키친나이트메어는 온화하고 겸손하고, 설명도 간접적이다. BGM도 소극적이고 내레이터는 자연 다큐멘터리 같은 느낌으로 말한다. 한편, 미국 버전에서는 극적인 장면이 많이 사용되고, 램지는 거의 무례라고 생각 될만큼 직설적이다. 그는 미국인의 취향에 맞게 일부러 스타일을 구사하고있는 것이다.

2. 미국인은 긍정적이며 유심하다. 영국인은 비관 주의적

명랑한 미국인이라는 이미지가 있다. 어떤 일도 적극적으로 파악하며 그들의 긍정성은 유럽인에게는 놀라움이다. 

이것은 미국의 기업가 정신에 의해 길러진 태도로써, 낙관론이 맞지 않는 상황조차도 낙관을 잊지 못하고있다 할 수있다. 

영국인은 세상의 사건에 대해 어느 쪽인가하면 비관적 이다. 그들은 나쁜 것은 나쁘다고 파악해 개선도 기대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태도를 취한다. 점차 좋아지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것은 그들이 완전히 부정적이라는 것은 아니다. 수많은 어려움을 거쳐 영국인은 "스티프 어퍼 립 (딱딱한 윗입술)"이라는 태도를 몸에 붙였다. 즉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으며, 조용하게 일에 임하는 태도인 것이다. 

제 2 차 세계 대전과 같은 최악의 상황에서도 그들이 어려움을 결연히 맞설 수 있었던 것은 이러한 기풍이 있었기 때문 일것이다.

1. 미국인은 경건하다 영국인은 그렇게 까지 경건하지 않다

예전 만큼은 아니지만, 미국에서는 지금도 종교가 널리 신앙되고 있다. 여론 조사 에서 자신이 기독교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약 75 %, 기타 종교를 신앙하고 있다고 답한 사람은 5 %였다. 무교라는 응답은 20 % 뿐이다. 이러한 숫자는 믿음이 미국인의 삶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을 보여주고있다. 

영국에서는 종교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으며, 많은 사람들이 무종교이다. 여러 국가를 대상으로 한 최근 조사에 따르면, 영국은 종교성이라는 점에서 가장 낮은 부류의 국가였다. 종교를 신앙하고 있다는 응답은 35 % 로 미국에 비해 상당히 낮다. 영국인의 일상과 문화에있어서 종교는 그다지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지 않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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