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을 위해 3D프린터로 의수를 만들어준 아버지. SNS에서 왼손이 없는 소녀의 존재를 알고 그녀 몫도 만들어주었다
자식을 위해 3D프린터로 의수를 만들어준 아버지. SNS에서 왼손이 없는 소녀의 존재를 알고 그녀 몫도 만들어주었다
카라무 미라씨는 10살 아들 제이미를 사랑하는 아버지. 제이미는 태어날때부터 왼팔이 없었다 그런 제이미를 위해 카라무씨는 의수제작을 배워 3D프린터를 사용해 의수를 제작했다
카라무씨는 수제 로봇 왼팔이 굉장히 마음에 들어하는 제이미.지금은 양팔을 써서 물건을 집거나 하이파이브,캐치볼도 할수 있게 됐다
의수제작 노하우를 안 카라무씨지만 어느날 아들 제이미와 마찬가지로 태어날때부터 한쪽팔이 없는 소녀 이야기를 SNS로 알게 된다
6세 소녀 키라의 존재를 알게 된 아버지
6세 소녀 키라 캔프벨은 카라무씨의 아들 제이미처럼 태어날때부터 한팔이 없었다
의사에게 어릴 때 의수를 맞지 않을지도 모른다고 진단받은 키라는 한쪽팔로 불편한 생활을 보냈다
소라씨의 경우를 알게된 카라무씨는 어릴때 자식을 생각하고 키라씨에게도 로봇 의수를 제작해주기로 결의했다
핑크색 로봇 의수가 키라에게 보내지다
카라무씨로부터 자신용의 멋진 로봇팔이 도착하자 키라는 그야말로 하늘에 뜬 기분이었다
지금은 마음에 드는 핑크색 새로운 팔로 밀크 쉐이크를 집거나 물건을 주울수 있다
「장착할때마다 키라는 새로운 팔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지금은 똑바로 물건을 집거나 할수 있으며 전보다도 자신이 할수 있는 일이 늘었다 자립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렇게 좋은걸 받아서 카라무씨에게 감사합니다」라고 키라의 어머니는 말한다
새로운 팔과 함께 보이프렌드도 겟한 키라
「지금까지 장기 휴식 후는 학교에 가지 않은 키라지만 신속하게 이스터 휴일이 끝나서 자랑스런 팔을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한다」
키라는 지금까지 갖고 있지 않던 자신과 한쪽팔 그리고 카라무씨를 통해서 제이미라는 새로운 보이프렌드를 손에 넣었다
카라무씨가 자식을 생각해 처음 만들어준 로봇팔만들기는 이번엔 알지 못하는 소녀의 미소로 이어졌다
아무런 마음도 없이 행한 친절이 누군가의 인생을 바꾸는 일이 있다
아직 어린 키라와 제이미의 미래는 가능성으로 가득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