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 하지 않고 게임만 하는 자식에게 아버지가 빡치다. 게임 소프트를 잔디깎이로 분쇄

일도 하지 않고 게임만 하는 자식에게 아버지가 빡치다. 게임 소프트를 잔디깎이로 분쇄

일도 하지 않고 게임만 하는 자식에게 인내심이 끊긴 아버지. 드디어 강경 수단을 취하게 됐다 자식의 방에 있던 게임 소프트를 승용 잔디깎이로 가루로 빻은것이다 자식이 보고 있는 앞에서...

그 자식의 리액션은 이 세상이 끝난것 이상으로 과호흡이다

사진을 찍고 있는것은 아무래도 형인듯하다 동생은 마지막으로 "우리집 가족은 모두 다 싫다!"고 말하고 있다

데드라이징이 없다고? 헤이로도?

방의 화이트 보드에는 "일해라 인생을 얻어라 노 모어 게임!! 아버지로부터"라는 문자가.

급하게 베란다로부터 나오는 자식

잔디 위에는 목숨 다음으로 소중한 게임 소프트가

자식이 발광 직전의 리액션을 나타냄에도 불구하고 강행돌파

확실하게 잔디깍이로 게임 소프트를 분쇄하는 아버지

그야말로 인생의 최악을 맛본 자식의 리액션

촬영한 형을 눈치챈 동생은 "뭘 찍고 있어 업하려고? 웃기지마!"라고 말한 뒤 그 절망에 취한듯 하다

아버지가 이런 행위에 이르기 까지는 그럴만한 경위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의존증 레벨에 달한 경우에는 이 조치는 어쩌면 역효과가 될지도 모른다 실제로 작년도 아버지는 이 자식의 XBOX를 파괴한다고 하는 폭거를 했지만 금년도 이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