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집단으로 행동하면 도덕관이 옅어지고 윤리적 사고를 할수 없게 되는것이 뇌 MRI스캔으로 밝혀졌다
인간은 집단으로 행동하면 도덕관이 옅어지고 윤리적 사고를 할수 없게 되는것이 뇌 MRI스캔으로 밝혀졌다
사회심리학에서는 인간은 집단이 되면 사고정지상태에 빠지며 자신의 생각이나 행동 등에 깊은 되돌아봄 없이 무의식 중에 괴롭힘이나 폭력에 가담하게 되는 일이 있으며 이것을 집단심리라고 부른다
이번에 미국 마사츄세츠 공과대학 (MIT) 캘리포니아대학 버크레교 카네기메론 대학의 합동연구 팀이 뇌의 MRI스캔에 의해 이것을 뒷받침 하는 뇌의 작용을 발견했다
이것에 의하면 인간은 집단의 일원으로써 행동할 때 뇌의 "윤리"와 "반성"에 관계한 영역의 활동이 약하지는것을 알았다고 한다
실험은 학생 피험자 23명을 대상으로 행해졌다 화면에 나온 메시지에 따라서 빠르게 반응해 이기면 돈을 손에 넣는다는 게임을 하도록 했는데 이 게임은 다른 피험자와 개인끼리 또는 피험자 그룹과 그룹 대전의 2줄기 방법으로 행해졌다고 설명되어있다
메시지 내용은 미리 각각의 피험자를 조사해 그것에 기초한것이 사용됐다 그 내용은 "페이스북에 600인이상의 친구가 있다"등의 소셜미디어에 관한 것과 "모두 공유하고 있는 냉장고에서 먹을것을 훔친적이 있다"등의 도덕적인 문제에 관한것이 포함돼있다
피험자가 게임을 하는 동안 연구 팀은 피험자의 반성이나 윤리판단과 관계하는 뇌의 내측전두전피질을 모니터했다
그 결과 피험자들이 그룹 대전이라고 들었을때는 개인으로 싸우고 있다고 말했을때랑 비교해서 도덕에 관여된 메시지가 표시될때의 내측전두전피질의 활동이 현저히 저하한것을 알았다
또한 게임 종료후 대전상대의 얼굴 사진을 피험자에게 선택하게 하자 내측전두전피질의 활동이 저하한 피험자는 팀메이트에 비해서 찍힌 좋지 않은 대전상대의 얼굴 사진을 고르는 경향을 나타냈다
더욱이 이번 연구에서는 흥미로운 결과도 얻었다 모든 피험자가 같은 반응을 보이는것이 아니라는것이다 그룹 경쟁하는 것에 강하게 영향을 받은 자도 있으면 거의 영향을 받지 않은 자도 있었다
집단에 빠진느 것으로 간단히 자신을 잃기 쉬운 사람과 거의 흘려가지 않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되짐나 그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개인의 확립된 흔들리지 않는 윤리관이 관여하고 있는것일지도 모르지만 그 해명은 이후 연구과제이다
"적어도 집단은 익명성을 낳고 개인의 책임을 축소시켜 "대의를 위해서는 필요하다"고 하는 생각으로 위험행동에 미친다 하짐나 이번의 연구만으로는 가속하는 집단의 다툼을 모두 설명할수는 없다"이 연구를 이끈 미나시카라씨는 말한다
"집단에 몸을 둔 경우 한번 멈추고 생각해 지금까지의 자신의 도덕관념하고 비교해봐서 그 행동이 과연 윤리적인지 어떤지 되돌아보는것이 집단심리의 영향을 약하게 하는데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다"시카라씨는 말했다
아메리카에서 행해진 기억에 관한 심리학실험에서는 피험자는 일부러 거짓을 말하는 바람잡이 다수파에 동조해버리는 경향이 있었다고 한다
설령 자신의 이익이 아예 관계가 없어도 스스로의 기억자체가 다수파에 동조해서 바뀌어버리는 다수파가 주장하는 거짓 진실을 진짜로 믿어버리는 현상이 일어나는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