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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작은 신사들 남자초등학생에게 「눈 앞에 있는 여자아이를 때려 봐」라고 부탁했더니...

미스테리블랙 2018. 12. 4. 14:01

이탈리아의 작은 신사들 남자초등학생에게 「눈 앞에 있는 여자아이를 때려 봐」라고 부탁했더니...


이탈리아인 남성은 여성을 스트레이트하게 칭찬하는것이 예의이며 길가는 관광객 여성에 대해서도 가볍게 말을 걸기에 칭찬받는것에 익숙하지 않은 여성 등은 이럴때 어떤 얼굴을 하면 좋을지 모르겠다! 상태가 되버리지만 그런 이탈리아에서 이런 사회실험이 행해졌다


우선 길을 가는 초등학생 정도의 남자 아이에게 인터뷰. 그 후 촬영 스탭 측의 여자아이를 불러 그 여성에 관한 코멘트를 받는다 그리고 최후에 눈 앞에 있는 여자아이를 때려달라고 부탁한다고 하는 내용이다


그럼 남자아이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이것은 이탈리아 인 저널리스트 루카라바로네가 사람이 많은 길거리에서 행한것이다 루카는 이탈리아인인 작은 남자아이가 여성에게 폭력을 휘두르는것에 대해 어떠한 생각을 갖고 있는지 알고 싶었던것이다


실험에서는 6세부터 11세 남자아이가 대상이 됐다 그들에게 1명의 여자아이를 소개하고 그녀를 칭찬하거나 재미있는 얼굴로 웃기거나 상냥하게 스킨십을 하게 했다 그 후에 그녀를 때리도록 지시했다 이 쇼킹한 지시에 대해 남자아이들이 어떤 태도를 했는지 보도록 하자


우선 남자아이들에게 이름이나 연령 장래의 꿈 등을 물어봤다


"너의 이름은?"


"피에트로,포비앙,도메니고. 조금 긴장하거나 수줍어하며 말하는 남자들"



"나이는 몇살?"

11세,9세반,7세,8세


"어른이 되면 뭘 하고 싶어?"

소방사,축구선수


"그 이유는?"

이상의 집을 세우고 싶어서,차는걸 좋아해서, 사람을 구하고 싶다,피자가 좋아서


그리고 여자아이를 소개한다


"이애가 마르티나야"

깜짝 놀라는 애나 기쁜듯한 아이들


"그녀의 미력적인 부분을 말해봐"

눈이 예브다 구두가 멋지고 손도 좋다, 눈과 머리카락 머리카락이 예브다 진짜야, 모두 매력적이다, 너느 귀엽다고 생각한다, 나의 애인이 돼줘



"그럼 그녀를 만져봐"

사양하면서 여자 아이에게 손을 뻗는 남자아이들, 부끄러운듯한 모습이 흐뭇하다


"다음은 재미있는 얼굴로 그녀를 웃겨봐"

이상한 얼굴을 만들거나 그녀를 웃기려고 한다 점잖아 하는 아이도 있다



그리고 최후,그녀를 때려보라고 지시하면?


싫다 그런건 하지 않는다


그녀를 상처 입히고 싶지 않다


신은 우리들에게 사람을 상처 입히는것을 원하지 않는다


절대로 하지 않는다. 그녀는 귀여운 여자아이다 "설령 꽃으로도 그녀를 때리면 안된다"


폭력은 반대다


어째서? 나는 남자다


이탈리아의 남자아이들의 마음에는 "여자아이를 때리면 안된다"라는것이 확실히 박혀있는듯 하다 그럼 키스라면 어떨까?



"그럼 키스하고싶어?"그렇게 묻자 이런 답변이 돌아왔다


입에 해도 돼? 아니면 볼?


역시 작아도 이탈리아인 남성. 이탈리아 인 남성은 어쨌든 여성을 칭찬하는것이 능숙하며 아무렇게나 그 언어가 나온다 특히 스킨십을 하는 장소나 실제로 만져지는 부분을 칭찬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역으로 이탈리아 인 여성은 태어난 순간부터 공주님 취급으로 자라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매일 가정만이 아니라 어디에가더라도 "귀엽다 귀엽다"고 들으며 자란다고 한다


그런 이탈리아 여자아이에게 "남자 아이를 때려봐"라고 한다면 어떻게 될까? 그 결과도 알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