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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것은 터무니없는 허니 트랩. 달콤한 수액으로 개미를 평생 노예로 삼는 끔찍한 식물 「아카시아」 공생 관계처럼 보였던 개미와 아카시아의 관계는 실은 식물이 한발 앞서 가고 있었던 것..
미스테리블랙
2019. 2. 27. 21:21
이 것은 터무니없는 허니 트랩. 달콤한 수액으로 개미를 평생 노예로 삼는 끔찍한 식물 「아카시아」
공생 관계처럼 보였던 개미와 아카시아의 관계는 실은 식물이 한발 앞서 가고 있었던 것 같다. 중앙 아메리카에 사는 개미는 아카시아 나무를 지키는 대신 달콤한 수액과 둥지를 얻고있는 공생 관계로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사실 그 배후에는 아카시아의 성공적인 함정이 있었다.
개미에게 보디 가드의 답례로주고있는 아카시아의 수액은 다른 당 원을 섭취하지 못하는 효소가 포함되어 있었던 것이다. 이 때문에 개미가 다른 나무의 수액을 먹이로 할 수 없으며 계속 아카시아 나무에서 벗어날 수 없게된다. 그리고 죽을 때까지 아카시아 나무에서 강제 노동을하는 것이다.
역시 가장 무서운 것은 동물 따위보다 식물 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