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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프 드라이브 항법에 한발 가까워졌다!? NASA가 "이엠 드라이브"를 시험운용중. 완성되면 단 4시간만에 달에 도착 은하 사이를 종횡무진 날아다니는 워프 드라이브 항법은 이미 SF영화 속에서..

미스테리블랙 2019. 2. 27. 21:27

워프 드라이브 항법에 한발 가까워졌다!? NASA가 "이엠 드라이브"를 시험운용중. 완성되면 단 4시간만에 달에 도착




은하 사이를 종횡무진 날아다니는 워프 드라이브 항법은 이미 SF영화 속에서의 이야기가 아니다 아무래도 NASA는 언젠가 인류가 빛을 뒤어넘는 속도로 이동하기 위해 혁신적인 항행을 조용히 시험하고 있는듯하다


과학자에 의하면 신항법 「EMDrive」을 사용하면 달까지 단 4시간도 안돼서 도달한다고 한다 현재의 기술로는 1만년 걸리는 켄타우로스 좌 알파성 마저 거의 100년 걸린다


이 시스템은 EM 구동이라고 하는 전지구동에 기초하는것으로 로켓 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전기 에너지를 추진력으로 변환한다고 한다 지금까지는 고전물리학에서 운동량보존의 법칙에 반하기 때문에 불가능하다고 취급돼왔다 이 법칙은 어느 계에 외부로부터의 힘이 가해지지 않는 한 그 계의 운동량은 불변이라고 한다 이것은 종래의 로켓이 추진제를 필요로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런데 미국 영국 중국의 과학자는 과거 수십년 EM 구동을 실증하고 있다고 한다 이 결과는 운동량 보존의 법칙에 모순하는 것으로부터 그 원리에 대해 명확한 설명은 되있지 않다


NASA의 기술자이기도 한 인물이 말한 내용에 의하면 이번에 NASA가 개발한 EM구동은 우주에서도 기능하는것이라고 한다 EM구동의 컨셉은 비교적 심플한것이다 즉 밀폐된 용기 속에 마이크로파를 반사시켜 우주선에 추진력을 주는것이다


마이크로파의 전력은 태양 에너지에 의해 공급하기 때문에 추진제는 필요없다 그 의미는 크다 예를들면 연료를 쌓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현재의 인공위성의 사이즈를 반으로 줄일수 있다 더욱이 자력으로 추진력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항행거리도 늘어난다


2000년에 로져 소야씨가 이 컨셉을 고안했을때 진지하게 받아들인것은 중국 연구팀뿐이었다 2009년 이 팀은 720미리뉴턴의 추진력을 발생시키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것은 인공위성의 추진기를 개발하는데 충분한것이다 하지만 이 시점에서도 이 발표를 믿은 자는 없었다


하지만 작년 펜실베니아에 거점을 둔 과학자 그이드 페타씨와 그가 이끄는 NASA이글 웍스 연구팀이 이 원리에 기초한 엔진을 실증했다고 논문을 발표했다 지금은 칸나에 구동이라고 불리는 이 모델은 30~50 마이크로뉴턴으로 현재의 저출 카이온엔진의 수천분의 1밖에 안되는 상당히 작은 추진력밖에 낼수 없다


이 계획에 참가했다는 인물에 의하면 종래의 EM구동 모델이 비판되고 있는 이유는 이것이 진공에 있어서 실험 된적이 없기 때문이다 물리학에서는 양자진공내의 양자는 이온화할수 없다고 취급됐다 따라서 이것을 누를수는 없다 하지만 NASA에 의한 최신 실험에서는 이것에 반하는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NASA는 완전한 진공상태에서의 EM구동의 시험에 성공했다 이 성공은 여러 조직을 앞서는 것이다"라고 그 연구자는 투고했다 이러한 의론에 의하면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추진측정은 열대류에 의한것으로 한다 지금까지의 가정을 NASA 이글 웍스는 포기했다고 한다


NASA의 공식 사이트에서는 "EM Drive는 아직 연구 초기의 단계이며 이론의 해명 등 더욱 검증이 필요하다 실현되면 달까지 4시간 화성에는 약 70일이면 갈수 있게 되며 태양계에서 4.3광년 떨어진 알파켄타우로계로 미션도 꿈이 아니지만 아직 훗날의 이야기일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