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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려버렸다! 아기 장난감을 뺏은 개가 서둘러서 취한 사죄행동은? 베이글견인 챠리. 베이비체어에 태운 아기가 갖고 있는 장난감을 하나 "조금 빌려갈게"라고 입에 물고 옮겨갔다 그러자 그 ..
미스테리블랙
2019. 2. 27. 21:28
울려버렸다! 아기 장난감을 뺏은 개가 서둘러서 취한 사죄행동은?
베이글견인 챠리. 베이비체어에 태운 아기가 갖고 있는 장난감을 하나 "조금 빌려갈게"라고 입에 물고 옮겨갔다 그러자 그 직후 아기가 크게 울었다
"혹시 울려버린건가?"상당히 죄 의식이 싹튼것일까
그 후 챠리는 행동을 보자 마음으로 사죄와 손해배상을 한다
아기의 이름은 라우라
챠리는 우는 라우라에게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인 테니스볼을 내민다 "이걸로 기분 풀어"
하지만 그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챠리가 항상 주인이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이라고 생각했던 플레이스테이션 3 컨트롤러를 라우라에게 준다 "이것도 상당히 갖고 노는 장난감인것 같아"
아직 이어진다
라우라의 베이비 베드 밑에 있는 장난감 상자를 꺼내서
안에 장난감을 하나씩 라우라 위에 쌓기 시작한다
챠리가 마음으로 "미안합니다"라고 표하는 행동은 라우라에게 확실히 전해진것일까 몸 위에 쌓인 장난감 수가 그 증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