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고대 생물 「탈리 몬스터」는 척추 동물

미스테리블랙 2019. 5. 9. 17:06

 

고대 생물 「탈리 몬스터」는 척추 동물

오징어와 같은 몸에길쭉한 팔과 주둥이 끝에 치아가 늘어선 생물. 이런 이상한 생물이 발견되어 학계를 떠들썩하게했던 것은 약 60 년 전의 일이다. 그리고 수십 년의 세월을 거쳐 영어로는 탈리 몬스터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트리 몽스 툴룸 (Tullimonstrum gregarium) "의 정체가 사실 칠성 장어의 근친 육식 동물 인 것으로 밝혀졌다. 

탈리 몬스터는 약 3 억 700 만 년 전에 미국 일리노이 주 란디 카운티 연안의 진흙을 걸어서 배회하고 있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탈리 몬스터는 아마추어 화석 수집가이며, 배관공인 프랜시스 타리 씨에 의해 1958 년에 우연히 발견되었다. 일리노이 란디 카운티에있는 탄광의 메종 크리크 층에서 채굴 한 단단한 암석을 조사하던 중 안에 대량의 탈리 괴물 화석이 숨어 있었던 것이다. 

털리가 발견 한 것으로부터, 트리 몬 툴룸 (Tullimonstrum gregarium)이라고 명명했다. 이것은 "털리 괴물"을 의미한다. 발음은 영어 식으로 읽으면 '태클 몽스 트램'으로 영어 식으로 말하면'탈리 괴물 '이다. 여기에서는 탈리 몬스터로 통일했다. 

/탈리 몬스터는 동물이었다

 연체 동물이면 무척추 동물이지만, 최근의 연구에 의해 탈리 몬스터는 제대로 된 연골이 있었던 것이 판명되었다. 즉 원시적 인 어류와 같은 동물이었던 것이다. 

 연구를 실시한 것은, 영국 레스터 대학의 고생물학 자 빅토리아 맥코이 박사 (연구 당시 미국 예일 대학)로 그 신비로운 곳에 매료 됐다고한다. 

"기괴한 화석에서 그 모습에 대해 명확하게 알고 있었지만, 정체는 알 수 없습니다. 현생하는 근연 종과는 너무 다르기 때문에 생태에 대해서는 거의 알 수 없습니다. 큰 눈에 이빨이 줄 지어 있기 때문에 아마도 육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라고 하는 맥코이 박사. 

맥코이 박사가 조사한것은 필드 자연사 박물관이 소장하고있는 2,000 점의 화석이다. 싱크로트론 원소 매핑이라는 기법을 이용하여 화석의 화학적 성질을 매핑하여 그 몸의 특징을 조사했다. 그 결과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았던 척추의 존재가 밝혀졌다. 

또한 탈리 괴물의 이빨이 칠성 장어의 치아와 인간의 손톱처럼 각질로되어 있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몸통 부분에 늘어선 초승달 모양의 구멍은 현대의 칠성 장어의 콧 구멍에 해당하는 것으로 냄새를 맡는 것으로 생각된다. 일부 화석은 뇌의 윤곽이 어렴풋이 보이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