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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없이 Microsoft Word의 사용법을 가르치는 가나 교사. 그 놀라운 방법을 보자

미스테리블랙 2018. 11. 4. 01:52

PC없이 Microsoft Word의 사용법을 가르치는 가나 교사. 그 놀라운 방법을 보자

세계에는 다양한 상황에서 적절한 형태로 충분한 교육을받지 않은 아이가 있는데, 그런 환경에서 어떻게든 그들에게 기초적인 지식을 주고자 분투하는 교사도 있다. 


 농촌 지역에서 정보 통신에 관련된 과목을 가르치는 이곳의 교사도 그 중 한 명이다. 무려 그는 컴퓨터가 한 대도없는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Microsoft의 Word를 가르친것이다. 

 

 초크를 구사하고 Word 화면을 고스란히 칠판에 그려 수업을 추진하는 가나 교사. 

 

 이 사진은 지난달 중순에 공유 된 이후 인터넷에서 큰 반향과 논란을 부르고있어 선의의 사람들의 기부도 잇따르고 있다고한다.


컴퓨터없이 소프트웨어 수업이라고?

 Word 문서를 배울 수 있다면 먼저 PC가있는 것이 전제이다. 욕심을 낸다면 학생 1 명이 1 대씩의 컴퓨터에 갖고 있으면 더욱 좋을 것이다. 


 그러나 시설과 자원이 부족한 농촌에있는 그 학교에는 컴퓨터가 없었다. 


 그래서 교사인 오우 라  쿠와도씨는 시각 예술을 배운 경험을 살려 칠판 화면을 재현. 올해 2 월 15 일 페이스 북에 그 모습을 게시했다.


선생님 굿잡! 하지만 이래서야 수업이 진행되질 않아!! 분개하는 사람들도


그의 게시물은 가나에서 토론을 일으켰다. 


많은 사람이 쿠와도씨의 열정과 독창성을 칭송하고 있었지만, 2018 년에 이 학교에 교육용 PC가 없을리 없다! 라고 분노, 그가 수업에서 이런 번거로운 일을 해야하는 상황에 분노하는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이것은 특수한 사례가 아닌, 가나 북부의 한 초등학교를 포함한 지방 학교의 대부분은 이학과 시험과 교재가 없다. 


이러한 지역에서는 이 분야의 교사가 있어도 수업 용 PC가없는 불합리한 상황이 드물지 않다 것이다.


선의의 기부로 부족했던 장치들이 충실해졌다!

그러나 다행히 이 사진이 계기가 되어 눈길을 끌은 이 학교는 선의의 사람들에게 노트북과 프로젝터를 제공 받을수 있게 되었다. 


이것은 현지에서도 큰 뉴스가 되고, 학교도 크게 기뻐했다. 쿠와도씨는 학생들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 할 수있게 되었다고 감사하고 그 일부를 동일한 문제를 안고있는 학교에 기부한다고 한다.



도시는 몰라도 지방은 개선 되지 않는다

개발 도상국의 교육 현장에서는 정부가 커버 할 수없는 격차를 해소해줄수 있는 교사가 아직도 요구 되고 있다. 가나가 세계를 시야에 넣으면 차세대 교육은 필수적인 과제가 될 것임에 틀림 없다. 


하지만 쿠와도씨의 말에 따르면, 정부도 이 과목의 향상을 목표로하고 있으며, 쿠마시와 같은 대도시에서는 개선되고 있다고한다. 


하지만 이번 학교처럼 지방의 농촌 등은 분명히 있기 때문에 설비가 갖추어 진 인프라와 교육, 학습 지원은 물론, 교육을 중심으로 한 정부가 필요하다고 그는 말한다. 


역시 정부의 교육 자체의 재검토가 진행되지 않는 한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는 이런 상황이 계속 될 것인가.


지방에서받는 열성적인 교육이 변화를 가져 올까?

 또한, 이번 수업 내용에 대해 쿠와도씨는 "모든 교사는 자신의 담당 과목을 학생들에게 보여주는 수단을 가지고있다. 이것은 내 방식이다"고 말했다.


그는 농촌의 아이들이 자신의 수업을 한껏 즐기고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하고있다. 또한 학생들이 자리를 떠나기 전에 수업 내용을 이해하는지 확인하도록하고있다. 


이러한 교육 방법은 지금까지 잘하고 있다고한다. 


현실에 굴하지 않고 거기에 있는 것만으로도 즐거워지는 수업을 목표로 학생들을 위해 분투하는 쿠와도씨. 그의 진지한 수업을 접한 아이들이 이 나라의 배움의 현장에 진정한 변화를 가져올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