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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이상은 머리만이 아니다, 지하에 묻혀잇는 몸체의 비밀

미스테리블랙 2019. 5. 13. 14:10

 

모아이상은 머리만이 아니다, 지하에 묻혀잇는 몸체의 비밀

이스터 섬의 거대한 돌 머리를 봐도 단순한 머리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이 놀라운 조각상에는 숨겨진 비밀이 더 있다

이 모아이 상은 포리네시아에서 찾아온 라파누이인들에 의해 1250~1500년 사이에 세워졌다 섬에는 887체의 상이 있지만 가장 키가 큰것은 9미터, 무게 82톤, 이렇게 거대하고 무거운데 대부분이 섬 여기저기에 옮겨진 증거가 있다

모아이상에 새겨진 조각은 신격화된 선조를 나타내고 있다 애초에 선조가 찾아온 토지 쪽으 바라보는 위치에 두어져 있다

섬 평야에 두어진 모아이상 수백년이나 계속 여기에 서있다

하지만 상은 머리만이 아니다 땅속에서 연구자에 의해 완전한 몸 부분도 발견됐다 몇 세기 동안 목가지 땅에 파여있었다 몸 부분은 땅속 수 미터까지 묻혀있고 대부분은 발굴됐지만 그대로 묻힌것도 있다 몸 부분에는 무언가 조각돼있지만 아직 해독 되진 않았다

비교적 새로이 세워진것 중에는 푸카오라고 불리는 머리 장식이 있는 것이 있다 이것은 머리장식을 한 족장이라고 한다 이 상의 눈은 하얀 산호로 장식되어 새로이 재현됐다고 한다 새로운 모아이상의 경우 이러한 장식은 그것이 누구인지를 표시한다고 한다

섬의 부족의 권력 투쟁 때문에 1700년대 까지 많은 모아이상이 쓰러졌고 지진으로 쓰러졌다 그 후 섬은 삼림 발목이 원인으로 식량부족에 빠져 더욱이는 그리스교의 전도사가 들어온것에 의해 지역의 산앙이 억압되었다 이러한 것을 원인으로 모아이의 진실은 아직도 수수께끼에 쌓여있다

오늘날 50개 이상의 모아이상이 또 다시 세워지거나 발굴되거나 처음부터 있던 돌의 토대에 설치되거나 하고 있다 세계의 박물관에 보내진것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