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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초등학교에서 참신한 시도. 징계 대신에 명상을 도입했는데 문제 행동이 감소

미스테리블랙 2019. 5. 19. 20:15

 

미국의 초등학교에서 참신한 시도. 징계 대신에 명상을 도입했는데 문제 행동이 감소

숙제를 잊어 버리거나 수업 중 웅성거리거나 하면 나름의 징계를 부여해야 할것이다. 

하지만 최근 메릴랜드의 초등학교에서는 지역 자원 봉사 단체의 협력을 얻어 벌을주는 대신 명상이나 요가를 실시하게하는 노력이 시작되었다고하고, 그것이 효과를 낳고 있다고한다.

미국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에있는 로버트 W 콜맨 초등학교에서는 문제가 발생했던 아동들에게 명상 하도록 하는것을 도입하고있다. 

이것은 전체적인 라이프 파운데이션이라는 지역의 비영리 단체의 협력을 통해 진행되고있다 방과후 프로그램에서 전문가가 아이들과 상담을 실시하면서 명상과 호흡법 를 가르치는 것이다. 

 이 초등학교는 2 년 전에 이 프로그램의 일부를 도입한 이후 상당한 효과를 얻고 있으며, 정학되는 학생은 한 명도 없게됐다. 참여하는 학생들도 시험 전에 호흡을 함으로써 자신을 진정시키는 것을 배우고, 나쁜 일을하면 자신에게 되돌아 오는 것을 알았다는 감상이 모아지고있다. 

이 프로그램은 휴식과 스트레스 완화뿐만 아니라 평화적인 해결 방법의 습득, 집중력 향상과 자기 통제와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듣고 같은 습관을 촉구한다 또한 스포츠에서 팀워크를 배우고 공부의 개별지도를받을 수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있다. 

또한이 단체가 추진하는 프로그램은 유치원부터 약 5 년간하고 종료한다. 이를 졸업 한 학생들은 단체의 자원 봉사 나 사회 봉사 활동에 참여하여 대학 진학시 희망 대학의 면접을 받거나 학비 지원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이 단체는 메이커 나 스포츠 등의 기업과 제휴하고 있기 때문에 진학하지 않고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도 취업 활동 지원을받을 수있다. 물론 단체 연수를 거둔 후, 활동을 돕는 일에 종사 할 수있다.

 단체에 따르면 현재 이러한 방과후 프로그램의 출석률은 85 % 이상으로 참여한 학생들은 지원을 받아 대학에 진학하거나 교사와 요가 강사로 자원 봉사로 돌아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이들 지도 외 지역의 청소 나 학교의 텃밭 만들기 등의 활동을하고 있다고한다. 

이러한 노력에 초등학교뿐만 아니라 미국 내 다른 학교에서도 채용되기 시작, 영국의 교육 기관도 관심을 보이고있다. 

 분노와 감정 제어가되지 않거나 가만히 있기가 괴롭고 고통받는 어린이를 오로지 처벌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 자신에게 그 고민과 마주할 기회를주고, 사회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노력은 앞으로도 주목을 끌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