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유출. 프랑스에서 2349체의 SARS콜로나 바이러스 샘플 시험관을 대량분실
바이러스 유출. 프랑스에서 2349체의 SARS콜로나 바이러스 샘플 시험관을 대량분실
학생물질이 듣지 않는 내성균이 세계에 확대중이라든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중동호흡기증후군 콜로나 바이러스 (MERS)에 의한 사망수가 100인을 넘었다든가 위험한 뉴스가 이어져 보도되고 있지만 이 뉴스도 대충 듣고 넘길수 없다
프랑스의 권위있는 생물학 의학연구소인 파스툴연구소가 극히 치사율이 높은 SARS 코로나 바이러스 샘플 시험관을 대량으로 분실했다고 발표했다
연구소가 재고 확인해보니 2349체의 샘플 시험관이 없어진것을 판명했다고 한다 연구소에서는 분실한 바이러스는 보존 방법도 어렵고 확산하는 능력은 없는 감염의 두려움은 없다고 한다
그렇다 해도 이 바이러스는 2002년에 774인의 사망자를 낸 무서운 SARS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바이러스다 이 해, 중국이나 홍콩으로부터 세계로 퍼져 대유행하여 8000인 이상이 감염됐다 SARS는 공기감염 하기 때문에 인플로엔자나 보통 감기처럼 확산하기 쉬우며 막을수 없게 됐다고 한다
가장 경계가 엄중한 연구소에서 이렇게 바이러스가 없어진것은 확실치 않지만 금년 1월에 분실에 눈치챘다고 한다 이 1년 반 동안 연구소에서 일하던 식원을 견습생도 포함해 모두 조사해 그 인물상이나 무언가 트러블은 없었는지 까지 자세히 조사했지만 아직 유출경로는 알수 없다
경비가 엄중한 연구소에 출입할수 있는 인물은 한정돼있으며 그들은 연구소를 나올때 반드시 소독하게 되어있다 2013년 3월에 샘플은 종래의 냉동고로부터 다른 냉동고로 옮겨졌다 낙관적으로 희망적인 견해를 하자면 그때 스탭의 실수로 바이러스가 파괴된것일지도 모른다 또는 이 일을 기록하는것을 잊었을 가능성이 있다
SARA바이러스는 감염자의 기침, 또는 재채기의 침을 흡입하는것에 의해 감염되지만 부착한 분비물의 접촉에 의해 감염하거나 공기감염의 가능성도 높다고 한다 현재 제품안전기관이 없어진 샘플에 대해서 탐색중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