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엉이를 도와줬더니 완전히 친해져버려 맡겼던 동물원이 「감당이 안된다 데려가도록 해」라는 말을 들은 트럭 운전수
부엉이를 도와줬더니 완전히 친해져버려 맡겼던 동물원이 「감당이 안된다 데려가도록 해」라는 말을 들은 트럭 운전수
러시아에서 트럭 운전수를 하는 에브게니 조로트킨씨 어느 날 동시베리아 동부의 도시 치타를 향해서 트럭 운전을 하고 있는데 길 중앙에 부엉이가 있는것에 놀라 급브레이크를 했다
날개에 부상을 입었으며 날수 없게 돼 그 자리에 누워있었다 하지만 그 근방에 동물을 돌봐줄 장소는 없다 그래서 우선 트럭에 부엉이를 태워 옆 마을까지 가서 닭 먹이를 사서 줘보니 기뻐하며 먹었다고 한다
일 때문에 여기서 저기로 목적지를 이동하고 있기에 그가 자택에 돌아온것은 상당히 후의 일이다 그 동안 부엉이는 계속 트럭에 태워서 에브게니시가 돌봐줬다 그 부엉이는 암컷으로 그는 소니아라고 이름 붙여 배송 여행을 함께 했다
완전히 친해진 에브게니씨와 소니아
자택에 돌아온 후 에브게니씨는 소니아를 근방에 있는 노보시빌스크 동물원에 맡기기로 했다
왜냐면 소니아는 이미 날개에 상처도 나았음에도 불구하고 어딘가로 날려고도 하지 않고 기쁜듯이 에브게니씨 옆에 있었기에 이미 야생에 돌려보낼수 없다고 생각했닥 ㅗ한다
핸들에 앉아 에브게니씨와 장난치는 소니아
동물원에 소니아를 데려가고 1주후 에브게니씨는 동물원에서 놀라운 연락을 받게 된다 소니아를 돌려주겠다는것이다 소니아는 동물원에 오고나서 먹이를 먹지 않고 사육원이 이렇게 저렇게 해도 다양한 방법으로 소니아에게 먹이를 주려고 했지만 일절 먹지 않았다고 한다
에브게니씨는 서둘러서 동물원에 가서 소니아에게 먹이를 줘봤다 그러자 소니아는 에브게니씨 손에서 직접 먹이를 받아먹어 맛있게 먹었다고 한다
에브게니씨에게 수분을 마시는 소니아
에브게니씨가 주는 물 맛있다!는 소니아
"소니아는 완전히 에브게니씨에게 친숙해진것 같다"고 사육원은 말했다 에브게니씨도 짐작 가는것이 있다고 한다 소니아는 에브게니씨의 모습이 조금이라도 보이지 않으면 화난듯이 운다고 한다
제법 커진 소니아
에브게니씨는 그대로 소니아를 데리고 돌아가게 됐다 이후 계속 가장 사랑하는 파트너로써 언제나 함께 있다고 한다 배송 일중에도 트럭 안에는 소니아가 있다
"소니아는 근사한 동료다 언제나 내 옆에 앉아있다 소니아는 무척 행복한듯이 보이고 그것을 보고 있는 나도 행복하다 차에는 소형 냉장고를 두고 언제나 달곡기나 소고기를 신선한 상태로 소니아에게 주도록 하고 있다 식사 시간도 언제나 함께다"그렇게 말하는 에브게니씨
소니아의 행복 스마일 빔!
소니아는 러시아의 해리포터 이야기로 유명해졌다 해리도 역시 헤드위그라는 부엉이를 데리고 다니고 다른 부엉이에게 구운떡을 구워주거나 한다 소니아는 편지는 옮기지 않지만 매력적이고 여기까지 친숙하게 해주는 부엉이는 굉장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