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의 다리로 태어난 인도의 병아리. 신과 가까운 존재라고 하며 대인기. 고액에 팔아달라는 사람도.
4개의 다리로 태어난 인도의 병아리. 신과 가까운 존재라고 하며 대인기. 고액에 팔아달라는 사람도.
이 세상에 바뀌지 않는것은 아무것도 없다 매일 같은 일의 반복처럼 보여도 환경은 때때로 변화하고 있으며 그것에 견디는듯이 생물도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
이 변화는 진화라고 말할수도 있지만 진화가 너무 나아가면 환경에 완전히 신체를 맞춰버리기 때문에 가끔 환경이 변하면 적응할수 없다는 난점도 있다
자연계에서는 소수지만 일정수의 확률로 스페셜한 생물이 태어난다 이것도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하나의 생존 전략의 일환일지도 모른다
태고부터 가끔 탄생하는 그들은 때로 길조나 흉조의 상징이라고도 말해졌지만 인도에서는 신의 환생이나 사자로써 숭배되는 경우가 많다
인도 북부의 농가에서 4개의 다리를 가진 병아리가 태어났다 이것이야 말로 신과 가까운 존재라며 대인기가 되어 고액을 지불해서라도 팔아달라는 오퍼가 주인에게 살도하고 있다고 한다
병아리의 주인이며 이 주 지구에 사는 제이브도 아리씨에게는 희귀한 병아리를 한번 보려고 많은 사람이 모여와서 작은 마을이 소란과 흥분으로 들끓고 있는 상태다
인도는 팔이나 다리가 많은 신을 신앙하는 힌두 교도가 많다 이 병아리도 신과 가까운것으로써 많은 사람이 곁에 두고 싶다고 말한다
지역의 물가로는 생각할수 없는 5000루피 (약 84000원)에 팔아달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제이브드씨는 애착이 있기 때문에 팔 생각은 없다고 하며 이 병아리는 지금까지대로 그의 곁에서 행복하게 살게 될듯 하다
이형인 그들의 존재는 기적이 아닌 자연계의 필연이긴하지만 태어났다고 하는 것은 반드시 존재 의의를 갖고 있다
그들의 존재야말로 우리들을 현재까지 존속시키고 있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