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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된 인어 전설 생길라. 많은 선원들이 인어로 착각한 하얀 돌고래. 그 이유는 옆구리 살에 있었다

미스테리블랙 2019. 5. 22. 00:38

 

헛된 인어 전설 생길라. 많은 선원들이 인어로 착각한 하얀 돌고래. 그 이유는 옆구리 살에 있었다

정기적으로 sns이나 게시판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한장의 사진이 있다

멀리서 보면 인어라고 착각해버릴 정도의 머메이드쉽, 옛날부터 많은 인어전설이 있었기 때문인지 그 중 몇개는 이 생물에 의한것일지도 모른다

하얀돌고래(베르가)는 그 이름대로 하얀 몸이 특징인 체장 5미터전후인 거대한 돌고래과 하얀 돌고래 속으로 분류된 경류이다

그들이 인어로 착각받는 이유는 옆구리 근방에 있는 살 때문이다 이것이 그야말로 인어의 다리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하얀돌고래의 옆구리에 있는 쓸데 없는 살

하얀 돌고래는 옆구리에 쓸데 없는 살이 붙어있다 인간의 경우 그것은 엉덩이부터 허리에 걸쳐있는 지방이다

하얀 돌고래의 배에도 비슷한것이 있지만 이것에 대해서 지금까지 주목받은 일은 없었다

사육받는 것이 원인으로 지방이 붙었다고 생각했지만 야생에도 배에 살이 있는 개체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았다

나오거나 없어지거나 하는 옆구리 살

하얀 돌고래의 생체를 연구하고 있는 알렉스 와스박사는 처음으로 사육받고 있는 하얀 돌고래와 야생의 개체양쪽을 6시간 가까이 영상을 관찰했다

그러자 바로 기묘한것에 눈치챘다 어느 하얀 돌고래의 길이 1미터에 폭 10~14센치의 2열의 살덩이가 있었는데 그것이 1분정도지나가 사라진것이다

지방살은 어디로 사라져버린건가? 그런것이 하얀 돌고래가 위아래 거꾸로 회전했을때 또 다시 지방살이 출현했다 이것은 단순한 지방살이 옆으로 몰린것뿐인가? 그것도 아니면 뭔가 비밀이 있는것인가?

하얀 돌고래의 옆구리 살에는 근육이 포함돼있다

그 의문을 알기 위해 워스 박사들은 아라스카의 이누피아트족을 방문했다 이누피아트족은 하얀 돌고래의 포획을 특별히 허가받고 있는 사람들로, 박사는 돌고래를 수체 조사해달라고 부탁했다

그 결과 배의 지방에 근육이 있는것을 밝혔다

이것은 다른 고래에게는 거의 볼수 없는 복착체라고 하는 특징으로 특히 이 배의 지방을 봉기시키는데 중요한것이다 한마리로 이 근육은 배의 튀어나오는 모양을 콘트롤하는것이다

하얀돌고래가 배의 지방을 콘트롤하는 이유

어째서 이러한 것을 하는걸까? 인간의 경우 배의 지방은 명목상으로 긴 공복에 견디기 위한것이다

한편 워스 박사의 생각으로는 하얀돌고래는 이것을 헤엄치기 편하게 하기 위해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말을 바꾸면 돌고래는 배의 살을 수중 비행기처럼 조종한다는것이다

로케트 비행기 또는 미사일에는 수직안정판이라고 하는 구조가 있다 이것은 지느러미같은 형태를 하고 있으며 스핀을 막고 특히 불안정한 상황이나 선회시에 기체를 안정시킨다

그리고 하얀 돌고래도 또한 상황이 불안정하고 됐을때 배의 지방을 사용해 몸을 안정시키고 있는것이다 워스 박사에 의하면 지느러미와 똑같은 작용을 하며 필요에 따라 전개된다고 한다

그러한고로 인터넷에서 소란스럽게 화제되고 있는 인어처럼 보이는 이 사진은 하얀 고래가 지방을 콘트롤하고 잇는 도중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