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지적생명체는 천체의 지하의 바다에 존재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과학자

미스테리블랙 2019. 5. 25. 12:34

 

지적생명체는 천체의 지하의 바다에 존재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과학자

존재할터인데 만날수 없다 도대체 그들은 어디에 있는것일까?

약 70년전 노벨상수상자인 물리학자 엔리코 페르미는
그들은  어디에 있는것인가? 라고 물었다
일명 페르미의 파라독스이다

그들이라는것은 지성을 가진 지구외생명체(외계인)을 말한다
하늘의 강 은하의 나이(약 130억살)나 무수한 항성이 존재하는것을
생각해보면 발견되어도 이상하지 않다 그런데 아직도 미지와의 조우는
이루지 못했다

이후 전문가는 이 페르미의파라독스라 불리는 모순에 몇가지
설명을 했다 그 중 어떤 혹성과학자가 이런 해석을 시사했다

"외계인은 은하에 퍼져있지만 그 대부분은 깊고 검은
지하의 바다속에서 살고 있다"라는것이다

지적생명체는 지하의 바다에 잠수해있다는 설

미국의 엔지니어이며 혹성과학자인 아란 스탄씨는 2015년 7월에
명왕성을 프라이바이한 NASA뉴 호라이즌스의 미션으로 연구책임자였던
인물이다
그의 그런 학설이 발표된것은 제 49회의 미국
천문학회에서였다

우선 스탄씨는 지하에 존재하는 바다가 은하수에 대해서 일반적일
가능성을 언급했다 가령 우리들의 태양계가 무언가의 참고가 된다고 한다면
분명 그럴것이다

예를 들면 목성의 위성 카리스트, 가니메데,에우로퍼의 얼어붙은 표면이나
토성의 위성 엔케라두스의 지하에는 바다가 액체인채로 존재한다
그리고 명왕성이나 토성 최대의 위성 타이탄을 시작으로 다른 장소의 지하에도
바다가 있다고 추측하고 있다 (반대로 표면에 바다가 있는것으로
알려진것은 지구뿐이다)

지하의 바다는 표면의 물보다도 훨씬 안정된 환경을 유지한다
이것은 평균으로 보면 생명이 지성을 가질 정도로 복잡하게 진화할때까지
긴 시간을 부여해줄 가능서을 나타낸다

운석의 충돌이나 항성의 프레아,부근에서 일어난 초신성,또는 천체의
궤도나 자기권의 유무까지 이렇다하는 모든것이 문제가 되질 않는다

하지만 이렇게해서 생명을 지키고 있는 환경이라 해도 동시에
세계로부터 격리되어있다는것이 된다 따라서 가령 그런 생명이
전파를 날리고 마을에 불을 비추는 것같은 과학 기술을 갖고있다 해도
그들은 매우 낮은 주파수 이외에 그 스펙트럼을 검출할수 없다

물 속의 지하세계에서 사는 그들은 은하의 별까지는 눈치채지 못했다?

또 스탄씨는 또 한가지 요소도 지적하고 있다 말하자면 그러한
환경에서 자란 외계인이 누구와 커뮤니케이션을 할수 있는가 하는
의문이다

애초에 어두운 지하에서 사는 그들이 은하에 무수한 별들이
존재하는것에 눈치챌수 있을까 그것을 볼려면 머리 위에 구멍을 뚫고
표면으로 나오지 않으면 안된다

그리고 수생생물의 외계인에게 있어서 우주선을 개발하는것은
어려울것이다 어째서냐면 그들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물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물은 상당히 무겁다

물론 스탄씨는 이 학설이 페르미의 패러독스의 최종적인 해답이라고는
하지 않았다 어디까지나 가능성의 하나라고 한다

"아마도 대답은 한가지가 아닐겁니다 저의 설은 그 의론에 다른 요소를
더했을뿐입니다"

만나고 싶은데 만날수 없는 이유가 지하깊이 사는 수속성의 지저인이라는
새로운 해석 그럭저럭 재미있는 SF작품이 탄생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