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에서 발견된 거인 네피림의 손가락? 손가락 크기는 무려 96센치
이집트에서 발견된 거인 네피림의 손가락? 손가락 크기는 무려 96센치
네피림은 구약성서의 창세기등에 기록돼있는 거인족. 이름의 의미는 "(하늘로부터)떨어져 온 자들"이라고 한다 이집트에서 발굴됐다고 하는 거대한 손가락의 미라는 그 길이, 무려 96센치 이것이야말로 네피림의 것이 아닌가?라며 화제가 되고있다
이 손가락 사진은 1988년에 촬영된것이지만 이번에 독일에서 처음 공개됐다고 한다
이 손가락을 촬영한것은 이집트에의 고대유적 발굴에 정열을 쏟는 스위스의 그레고리 슈페리. 과거에 몇번이나 이집트를 찾아가 발굴조사를 했지만 1988년 이집트의 도굴자 그룹에게 연락을 받았다 그들은 300달러 주면 보물을 보여주겠다고 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수도 카이로에서 100킬로 북동에 있는 농장에 향했다 돈을 지불하자 그들은 너덜한 천에 감싸진 거대한 미라화한 손가락을 보여주었다 다원형의 상자에 들어가있던그 손가락은 굽은 상태로 놀라울정도로 가벼웠다고 한다
손가락이 이 사이즈라면 대체 신장은 얼마나 되는것인가? 슈페리는 전설의 거인, 네피림에 마음을 걸었다 이 손가락이 진짜라는것을 증명할 서류와 렌트겐 사진도 있다고 한다 그것들 증거서류는 무엇이나 1960년대의 것이라고 한다 이 손가락에 미료된 슈페리는 팔아달라며 교섭을 했지만 알라의 이름에 걸고, 손가락을 파는것은 할수 없다고 거절했다고 한다 결국 사진만을 촬영해 이 장소를 뒤로 했다
이후 이 손가락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은 슈페리는 2009년 또 다시 이집트로 향했다 그 대 도굴자 그룹을 혈안이 되어 찾았지만 결국 발견하지 못했다고 한다
거기서 슈페리는 자기나름대로 이 손가락의 신빙성을 검토하기로 했다 거인 신화를 읽으며 기자 피라미드를 찾아갔을때 거기에 극히 평범한 사람들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커다란 석관의 존재를 확인하고 역시 그 손가락은 진짜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