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에 제 삼의 눈을 가진 송아지가 태어났다 시바신의 환생으로써 숭배대상이 됐다

 

이마에 제 삼의 눈을 가진 송아지가 태어났다 시바신의 환생으로써 숭배대상이 됐다

인도 남부에 있는 타밀 나두주 코라사 마을에서 제 삼의 눈을 가진 송아지가 태어났다고 한다 힌두 교도가 많은 인도에서는 3대최고신 중 하나인 시바신에게 제 삼의 눈이 있는것으로부터 이 송아지는 시바신의 환생으로써 마을에 기적을 줄것이라하여 사람들로부터 숭배되고 있다고 한다

또 이 송아지를 한번 보려고 인도 각지에서 구경꾼이 찾아오고 있다고 한다 사람들은 공물을 주며 마을에 돈을 떨어트리고 가기때문에 그러한 의미에서는 그야말로 행운을 준 소일지도 모른다

시바신은 힌두 교의 삼신일체론에서는 3개의 중요한 신의 1인으로써 취급되며 세계의 수명이 다 됐을때 세계를 파괴하고 다음 세계 창조에 대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한다

시바신의 양눈 사이에는 제3의 눈은 그가 화냈을때 격한 불이 나와서 모든것을 태워버릴거라 한다 시바가 제3의 눈을 얻은 이유에 대해서는 이런 일화가 있다 시바의 명상중에 그가 신경써주지 않기 때문에 심심한 팔바티가 양손에 그의 양눈을 막았더니, 갑자기 세계가 어둠에 휩쌓였다 그러자 시바의 이마에 제 3의 눈에 나타나 거기에서 불이 분출돼 히말라야의 산들을 태우고 세계를 또 다시 밝게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