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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색소 「청색 1호」로 신경염증이 완화되는 것이 판명. 단지 부작용으로 몸이 파래진다
미스테리블랙
2019. 5. 29. 05:03
식용색소 「청색 1호」로 신경염증이 완화되는 것이 판명. 단지 부작용으로 몸이 파래진다
『FD&C Blue No.1』(통칭 청색1호)라고 불리는 식용색소에 신경 염증을 일으키는 주요 프로세스를 차단하는 효과가 있는것이 판명되었다고 한다
척추 손상을 받은 쥐에게 청색색소를 투여하자 투여되지 않은 쥐보다 훨씬 빠르게 회복한것이다 그것도 연구자로부터 보고되어 있는 부작용은 1가지 뿐. 쥐가 파랗게 물든다는 것이다
미국에서는 1인이 1일에 약 14미리그램의 청색 1호를 섭취하고 있다 파란 식품에는 무엇이든 들어있다 초콜렛의 M&M's, 게타레드,젤로,미국에서는 년간 1억 폰드(약 4500만 킬로그램)이 먹어지고 있으며 독성이 없다는 것은 증명되어있다 국제암연구기관(IARC)의 발암성 리스크 평가에 대해서도 발암성이 확인되어 있지 않다
청색 1호의 또 한가지 이점은, 이것이 혈액뇌관문을 통과하는거에 있다 약제를 척주에 주입하는 방법은, 손상을 입고 있는 환자에게는 위험이 동반할지도 모르지만 청색 1호라면 혈관으로 보낼수 있다
이러한 의미로 척추손상을 입은 환자에게 청색 1호를 투여하는것은 매우 효과적이라는것은 알았지만 단지 한가지 부작용으로써 몸이 파래져버린다는 것이다
피부나 눈은 투여 1주간후에 통상의 색으로 돌아오지만 6주간후에 해부해보니 척추는 파란채였다고 한다 이 문제를 클리어 할수 있다면, 그게 아니라면 파란 인간이 돼도 상관 없다면 쉽게 손에 넣을수 있는 청색 1호는 척추손상환자의 구세주가 될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