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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신석기시대)의 여성은 이상할정도로 완력이 강했다는것이 뼈 연구로 판명

미스테리블랙 2019. 5. 29. 05:15

 

선사시대(신석기시대)의 여성은 이상할정도로 완력이 강했다는것이 뼈 연구로 판명

선사시대의 후반 메소포타미아 북역에서 농경이 시작됐다고 하는 신석기시대를
살고 있던 여성의 완력은 상상이상으로 강했다고 한다

그것은 오늘 톱육상선수마저 뛰어넘을 정도였다고 한다
이것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당시의 뼈를 비교한 연구로 알게 된것이다

당시의 여성의 뼈가 말하는 가혹은 중노동

이 발견은 당시의 사람들에게 남자들이 밖에서 중노동을 담당하며
여성들은 가정에서 가사와 같은 가벼운 작업을 했다고 생각한 지금까지의
역사관을 뒤엎는것으로 사실은 여성들의 생활도 중노동이었다고 한다

지금까지 우리들 선조의 생활을 나타내는 확실한 기록은 일절 없었다
하지만 유물이나 암벽화 그리고 뼈라고 하는 실마리는 있었다
이 뼈가 웅변해주는것이다

뼈는 몸에 걸리는 부담에 반응하는 생체 조직이다

"물리적 충격과 근육활동은 뼈에 부담을 줍니다 뼈는 이렇게 반복되는
부하에 반응해서 서서히 형상이나 곡율,두께나 밀도가 변화합니다"

이 연구를 이끈 영국켄브릿지대학고고학 인류학학부의 아리슨 맛킨토슈박사는 말한다

여성의 뼈에 현저하게 나타나는 변화

여성의 뼈를 남성의 뼈와 비교한 연구는 이전에도 있었다 하지만
남성의 뼈는 여성의것에 비교해 스트레스나 변화에 대해 보다 확실하고
명확한 반응을 한다고 하는 문제가 있었다

예를들면 인류가 수렵채취생활로부터 농경을 번영한 정주생활로 이행하는것에
따라서 생긴 변화가 경골의 구조를 보면 알수 있다
이 변화는 남성에 대해서 훨씬 현저하게 나타난다

하지만 선사시대의 여성의 뼈와 현대의 여성 육상운동선수의 뼈를 비교해보면
당시의 여성들의 활동에 대해서 정확한 이미지를 잡을 힌트를 얻을수 있다

"정기적으로 신체를 혹사하거나 그 내용을 알수있는 존명중의 사람의 뼈의
특징을 분석해 그것을 고대의 뼈의 특징과 비교해보면 우리들의 선조가 선사시대에
했던 노동의 종류를 추측할수 있습니다"

현대의 윤상선수보다 강한 완력

맛키토슈박사 팀은 켄브릿지 대학의 육상선수와 거의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을 대상으로 ct스캔으로 팔과 다리의 뼈를 해석했다
더욱이 3d레이저 촬상과 실리콘 작형으로 신석기시대의 경골모델 89개와
상완골 모델 8개를 작성했다

그 결과 각력에 관해서는 수천년전과 지금도 그다지 큰 차이는 없지만
완력만은 그렇지 않았다

신석기시대의 여성의 완력은 현대의 보트선수보다 11~16퍼센트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과 비교해서 30퍼센트 강했다

또한 청동기시대의 여성의 경우 보트선수보다 9~13퍼센트 강했다

맷돌로 곡물을 빻으려면 강한 완력이 필요

어떤 작용에 의해 이정도로 완력이 강해진것인지 확실치 않지만
맷돌로 곡물을 빻는 작용등에 의한것이 아닌가 추측된다
이 작업은 1일에 길면 5시간이나 했을 가능성이 있다

"수시간 맷돌로 빻는 작업을 반복하면 보트 젖기에 필요한 전후의 동작을
한것과 비슷한 부하가 팔뼈에 걸린다"

그것도 당시의 여성의 일은 그것만이 아니었다

"쟁기가 발명되기전까지 농업은 손으로 받을 갈고 작물을 심고 수확하는 작업이
있었습니다 또한 여성들은 가축의 먹이주기 젖짜기 고기처리 모피나
양털로 천을 만드는 작업도 했다고 합니다"

농작업은 기본적으로 힘일이다 필연적으로 완력이 길러지는것이다
더욱이 시대가 나아가 10세기 암약했던 바이킹의 리더는 실은 여성전사
였다는것이 dna라는 연구결과가 보고됐지만 선사시대에 길러진
완력이 유전자로 이어져 그것이 살아있던건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