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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눈물과 슬픈 눈물은 이렇게나 다르다. 인간의 눈물을 현미경으로 관찰한 「눈물의 토포그러피」

미스테리블랙 2019. 6. 3. 11:20

 

기쁜 눈물과 슬픈 눈물은 이렇게나 다르다. 인간의 눈물을 현미경으로 관찰한 「눈물의 토포그러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를 거점으로 활동중인 사진가, 로즈 린 피셔는 다양한 감정이나 동리적 자극에 의해 흐르는 "인간의 눈물"을 현미경으로 관찰해 촬영한 "눈물의 토포그러피"라는 작품을 발표했다

촬영은 차이스의 현미경을 사용해 디지털 카메라에 접속해 유리 스라이드에 끼운 눈물을 10배와 40배로 확대해서 했다

이 실험은 피셔가 개인적인 상실에 의해 울며 살던 때에 시작했다 눈물을 딲는 대신에 그녀는 그것을 현미경으로 보기로 한것이다 그리고 그녀는 놀랐다 눈물의 종류에 의해 그 보이는 방식에 변화하고 있으며 눈물의 성분이 복잡하게 얽혀있어서 다양한 모양을 만들고 있다 그야말로 상공에서 내려다본 지상의 풍경같다

모든 눈물은 수분 속에 염분, 단백질, 미네랄에 호르몬, 항체, 효소 등 다 여러가지 생물학적인 물질이 떠돌고 있지만 눈물의 종류에 의해 다른 분자를 포함하고 있는것이 기본구조는 소문 크기인 결정이며 눈물이 마르는 환경의 차이가 다른 형태와 모양을 만든다

슬픔의 눈물

크게 웃었을때의 눈물

눈에 물을 넣었을때의 눈물

양파를 잘랐을때의 눈물

희망의 눈물

재회의 눈물

끝에서부터 시작으로의 눈물

개방감의 눈물

고양감의 눈물

생각 내서 울었을때의 눈물

"눈물은 개개의 점성이나 화학반응, 현미경의 세팅, 화상의 현상방법등으로 보이는 방식이 크게 변한다 어느 한개라도 같은 디자인인것은 없는 점이 재미있다"고 그녀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