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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이 10년 소비해도 이해 할수 없었던 HIV바이러스의 효소의 구조를 게이머가 3주만에 간단히 해명

미스테리블랙 2019. 6. 4. 02:48

이름 있는 과학자들이 10년 동안 머리를 감싸게했던 인간면역불완전 바이러스(HIV)바이러스 효소의 구조를 온라인 게이머가 겨우 3주만에 해명해버려서 화제가 되고 있다

금월 18일에 발행된 과학전문지 「Nature Structural & Molecular Biology」에서 이 업적을 높이사며 게이머들의 이름을 연구자들의 이름과 함께 논문의 공동집필자로써 게재하는 이례적인 대응을 행하며 이 공적을 칭찬했다

게이머가 긴 시간동안 미해결이었던 과학적 문제를 해결한 첫번째 사례로 보인다

연구 대상은 HIV 등의 레트로바이러스의 복잡한 분자를 절단하는 역할을 하는 프로테아제였다 단백질의 구조를 해명하는것은 많은 질병을 이해하고 그것을 저지하기 위해 약제를 개발하기 위해서 불가결하지만 현미경으로는 일반 사람은 주글쭈글한 평평한 스파게티처럼 보일뿐이다 평면적인 도상밖에 없을수 없다 약리학자가 약제의 표적이 되어 얻는 부분을 찾는것은 3차원의 도상에 전개해 그것을 회전시키는 등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

여기서 Foldit가 등장한다 Foldit은 2008년에 미국 워싱턴대가 개발한 이 비디오 게임에서 게이머들은 그룹으로 나뉘어 단백질의 구조요소인 아미노산의 고리를 온라인 상의 툴을 사용해 전개하는것을 경쟁했다

과학자들을 놀래킨것은 게이머들이 효소의 정확한 모델을 단 3주만에 만들었다는것이다

워싱턴 대생화학연구실의 파스하티브씨는 집도진용의 발표에서 "자동화에 의한 방법으로 풀지 못했던 문제를, 인간의 직감이 해결할수 있는지를 확인했다"고 말하며 "게임플레이어의 창의공부의 능력은 놀라울정도며 적절하게 지도된다면 폭넓은 과학적 문제의 해결에 사용될수 있을것이다"라고 말했다

Foldit개발자의 1명,세스 쿠파씨는 컴퓨터에게는 풀수 없었던 문제를 게이머들이 풀은것에 대해서 "컴퓨터가 아직 힘들어하는 공간추론 능력이 인간에게는 갖추어져있다"고 말했다

"게임이라는것은 컴퓨터와 인간의 힘을 결집하기 위한 영역을 제공한다 금주발표된 논문에 게재된 결과는 게임과 과학, 컴퓨터 사용을 조합하는것으로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진전을 얻는것이 가능해질지도 모른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하며 게이머들에게 뜨거운 기대를 보내고 있다